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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의 진실들 중의 한 가지로서 미래란 아직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내일이란 아직 계획되어지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것을 아직 창조해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낡은 에너지 하에서, 미래란 미리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로, 여러분이 아직 미래를 창조해내지 않았기에 미래라는 건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그리고 어떤 것이든지 여러분이 바라는 대로 일들이 진행되게끔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생명(Life)의 책은 빈 페이지들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복종해야만 하는 계약이나 카르마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여러분의 삶을 창조해가세요."
[토봐야스 Tobias]
너는 과거에 근거해서 네 가치를 평가하지만, 나는 미래에 근거해서 네 가치를 평가한다. 미래, 미래, 언제나 미래다! 너희 삶은 미래에 있지, 과거에 있지 않고, 너희 진리 역시 미래에 있지, 과거에 있지 않다. 너희가 한 일은 너희가 하려는 일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고, 너희가 얼마나 잘못했는가는 너희가 얼마나 창조할지에 비하면 무의미하다.
각각의 순간은 그것이 시작되는 그 찰나에 끝난다. 이것을 보지 못하는 한, 너희는 그 속에 든 절묘함을 보지 못할 것이니, 그 순간을 평범하다 일컬을 것이다. 각각의 상호작용은 그것이 '시작되기 시작하자'마자 '끝나기 시작한다'. 이것을 진실로 응시하고 깊이 이해했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모든 순간과 삶 자체에 가득찬 보물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잊지 마라, 모든 행동이 자기 규정의 행동이고, 모든 생각이 창조 에너지를 지니며, 모든 말이 너희의 진실을 선언한다는 걸. 오늘 너희가 하고 있는 걸 살펴보라. 그것이 너희가 자신을 규정하고 싶어하는 방식인지. 오늘 너희가 생각하고 있는 걸 살펴보라. 그것이 너희가 창조하기를 원하는 것인지. 오늘 너희가 말하고 있는 걸 살펴보라. 그것이 너희가 되기를 바라는 존재인지. 너희 삶의 모든 순간이 신성한 순간이고, 창조의 순간이다. 순간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니, 순간 순간 너희는 다시 태어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너희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바로 지금 누리고 있다는 것이었으며, 바로 지금 그렇게 되고 있다는 것이었고, 바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너희에게 필요한 전부이다. 너희 현실의 창조자는 너희이며,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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