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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회의 결과
5월 14일 21차 회의
#1아불 호세인씨 일시 보호해제 건
인천공항 출입국에서 단속되어 화성보호소에 있는 아불 호세인씨는 임금체불 건과 장애보상청구 건 때문에 일시보호해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등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불 호세인씨를 일시보호해제하지 않는 인천공항출입국관리소장과 면담을 신청했으나 출입국관리소측은 ‘거부’를 통보했습니다. 인천이주운동연대는 이에 맞서 1)국가인권위에 구제 신청 제기 2)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에 민원제기 3)공창출입국의 행태 고발 보도자료(사례 수집하여) 배포를 통해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2인천지역 이주정책 토론
주제: 인천지역 공동체 현황(토론문-링크) 발제: 정현숙(천주교 인천교구 외국인상담소) 토론: 공동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하반기에 공동체 리더들이 함께하는 교육을 계획해 보기로 했습니다.
5월 28일 22차 회의
#1금속노조 미비사업장 조직화 사업관련 거리상담소 진행상황 공유
5월 20일 1차 거리상담소 진행하기로 했으나 준비사항 미비로 연기 5월 27일 1차 거리상담소 진행(오후 5시-7시) 참가단위: 금속노조, GM 비정규직지회,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인천민주노동자연대, 진보신당 인천시당, 인천이주운동연대, 노무법인 현장
※이주노동자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남동공단 내 아시아마트에 포스터 및 선전물 배포하고 차기 거리상담소는 사업주의 눈을 피해 이주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할 수 있는 지하철 역 부근으로 결정했습니다. #2 인천지역이주정책 토론 주제: 인천지역 민주노총 조합원의 이주노동자인식실태조사(토론문) 발제: 김기돈(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토론내용: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포용력이 낮은 저임금 제조업 사업장 한국인 노동자들의 인식실태를 확인하고, 노동조합 조직화를 통한 계급적 단결의 필요성을 토론하였습니다.
6월 9일 23차 회의
#1 인천지역 최저임금투쟁 기자회견 및 집회 논의 6월 16일 최저임금 기자회견과 6월 17일 인천지역 실업, 최저임금, 불완전고용 노동자대회에서 이주노동자들의 문제를 알려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16일 기자회견에서는 파키스탄 결혼이주남성 박이스라르씨가 최저임금과 이주노동자의 현실에 대해서 증언을 하기로 하고, 17일 노동자대회에서는 현수막과 손피켓을 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인천지역이주정책 토론 주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 외국인근로자 고용 현황 및 실태』(원문, 발제문) 발제: 한재영(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토론내용: 인천상공회의소의 형황 및 실태조사가 기업주들의 편익을 높이는 요구를 부각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제시된 점을 비판하고,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요구들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