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대전 제1회 한춘문학상 난초사랑 시, 수기 공모전

[구리한국춘란회]

제1회 한춘문학상 난초사랑 시, 수기 공모전

2012년도 (사)한국춘란회가 주최하는 제17회 한춘대전 한국춘란 전시회를 맞이하여 自然과 蘭草 그리고 詩와 人間의 조화를 예술문화로 승화하여 한춘문화의 저변확대와 밝은 미래창조를 위하여 난초사랑 난초이야기를 테마로 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요강

1. 모집 부문

가. 시 부문

나. 수기 부문

2. 글제

가. 시 부문 : 난초

나. 수기 부문 : 난초 이야기

3. 응모 대상 : 기성 시인 제한, 공모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함. (18세 이상)

4. 응모작품 기준 :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작품

5. 작품수 :

가. 시 부문 : 1인당 3편 이내 ( 장시 제외 )

나. 수기 부문 : 1인당 1편

6. 원고 매수

가. 시 부문 : 장시 제외

나. 수기 부문 :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7. 접수 마감 : 2012년 2월1일부터 2012년 2월 29일(수)까지

8. 접 수 처 : pws824@gmail.com / pws824@hanmail.net

9. 당선작 발표 : 개별통지 및 2012년 3월16일 사단법인 한국춘란회

홈페이지www.hanchun.com 또는 제17회 한춘대전 전시장에 공고 게재

10. 시상 내역

시상명	선정인원	시 부문	수기 부문
한춘상(경기도지사상)	각1명	상패 및 500만원 상당의 도자기와 한국춘란	상패 및 300만원 상당의 도자기와 한국춘란
금상(경기도의회 의장상)	각1명	상장 및 200만원 상당의 도자기와 한국춘란	상징 및 200만원 상당의 한국춘란 명명품
은상(대회장상)	각1명	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한국춘란 명명품	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한국춘란 명명품
동상(준비위원장상)	각1명	상장 및 50만원 상당의 한국춘란 명명품	상장 및 50만원 상당의 한국춘란 명명품
가작상(총괄기획운영위원장상)	각5명	상장 및 한국춘란	상장 및 한국춘란
장려상(한국춘란회 회장상)	각10명	상장 및 한국춘란	상장 및 한국춘란

11. 심사 위원 : 한국춘란회 원로 및 시인과 소설가

※ 참고 : 심사위원 : 한국춘란회 명예회장, 회장 및 문단협회 회원 위촉

12. 한국춘란이란 : 한국춘란(韓國春蘭)(학명:Cymbidium Goeringii Reichb) 한국식물학회에서

식물학상의 정식 명칭(名稱)은 봄에 꽃을 피워 봄을 알린다는 의미의

보춘화(報春花)라 칭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춘란(春蘭)이라 부르고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가면 쉽게 눈에 뜨이는 친숙한 풀이 보춘화이다.)

13. 기 타

가. 당선작이 이미 발표 되었거나 표절 및 모방된 작품일 경우 당선을 취소할 수 있음.

나. 당선작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알려진 경우 발표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음.

다. 작품 공모 시 : 『제1회 한춘문학상 시, 수기 응모전 작품』이라고 기재할 것.

( 응모원고 별지에 작가의 주소, 성명(필명일 경우 본명 표기), 전화번호,

핸드폰번호를 필히 명기 할 것.)

라. 작품 접수는 이메일 통해서만 가능.

마. 접수된 작품은 일체 반환되지 않음.

바.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은 사단법인 한국춘란회 소유임.

사. 적합한 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인원을 축소 또는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아. 입상자는 시상식에 불참시 시상에서 제외한다.

자. 입상자는 2012년3월 15일까지 참석 여부를 연락바랍니다.

도자기 경품 청담5대 한기옥 도예가 소개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고집쟁이 사기장인 청담 5대 한기옥 도예가 그에게 가장 큰영향을 끼친 부친 고 청담 4대 한창문옹은 84년 일본 오사까에서 개인전을 열었을 당시 아사이 신문에 대서 특필 되었을 정도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친 국보급 대가로 그 부친 밑에서 혹독한 수련을 쌓은 한가옥씨 역시 1993년 대전엑스포에서 열린 한일 분청교류전에서 한창문옹과 함께 한국대표로 참가할 만큼 뛰어난 도예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자기의 특징

도자는 자연 속의 흙, 불, 그리고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사람이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 낸 창작물이며, 유리와 같은 매끄러움, 쇠와 같은 단단함, 옥과 같은 아름다움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조선백자와 분원

조선 초기 왕실에서는 도자기를 세금으로 공납 받아 사용하였으며 궁중 행사나 외국 사신의 영접 등에 널리 쓰이면서 백자의 수요량이 크게 늘어, 질 좋은 백자를 다량으로 확보하여야 했다.
이에 왕실에서는 왕궁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수목이 무성하여 땔감의 조달이 유리한 광주에 관요를 설치하게 되었다. 광주는 이미 분원 설치 이전부터 질 좋은 백자를 공납하던 곳으로 유명하였으며, 분원이 설치되면서 조선백자가 급격히 발달되었다.

광주의 가마터

현재 광주시에는 317개소의 백자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으며,『경국대전』에는 사옹원의 분원 사기장이 380명이나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당시 경기, 충청, 경상, 전라도 등지의 사기장이 모두 99명에 불과했던 점으로 보아 광주분원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