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관람후 배우님 퇴근길 맨앞에서 열심히 팔이 빠지게 들고 있었던 보람이 있었어요!!!! 보이시나요?! 배우님이 곁눈질로 빙긋이 웃어주셨다는 ㅠㅠㅠㅠ
피켓 한번, 저 한번, 그리고는 피켓을 다시 한참 바라보셨어요. ㅠㅠㅠㅠㅠ 저는 여한이 없어요!!! (저 글귀는 요즘 배우님이 가장 좋아하신다는 말이라고ㅎ)
옆에 같이 갔던 지인이 다행이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서 ㅎㅎㅎ
요 장면을 담을수 있었네요 ㅠㅠㅠㅠ♡
이제 배우님 퇴근길은 제가 배웅합니다♡
혹 기억해 주신다면 다시 급 돌아올수도 있어요ㅎㅎ
격하게 소문내고 다닐께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다 흐뭇하네요 ㅎ 사용하지만 실때는 꼭 배터리를 빼놓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