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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천의 친구들 이성훈 대표님은
자연학교 교장선생님입니다.
서호천을 소중하게 아껴달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손 유희와 함께 노래도 하구요.
포스터를 그립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표정도 진지하지요?
그림 그리기도 잘하는 자연학교 친구들~
열심히 그린 그림은
선화교 다리에 전시했어요.
자!
이제 꽃밭을 걸을까??
교장선생님은 풀을 열심히 제거 하고 계시네요.
지난 달에 맨발로 걸었던 이야기를 하며
국화 향 가득한 꽃길을 걸어요.
정후가 발견한 매미탈피각을 관찰해요.
자!!
이제 물고기 보러갈까??
미국흰불나방 애벌레가 많아요.
송충이 관찰합니다.
숲 밧줄놀이를 준비했으나
아침에 내린 비로 나무도 젖고 땅도 젖어
줄넘기로 대신합니다.
줄넘기도 잘 하네요.
꼬마야, 꼬마야! 뒤로 돌아라~~
땅을 짚어라~!
모두 너무 신나고 즐겁게 놀이합니다.
선생님 대 어린이 줄다리기는 아이들이 승리합니다.
인대를 다친 정후는 심판을 봤어요.
자랑스런 서호천 자연학교 1기생입니다.
먼길 오가며 아이들 데려다 주신 부모님,
매달 자원봉사하신 선생님,
꽃길 가꿔주신 단장님,
서호천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회원님,
텃밭 가꾸시는 회원님,
모든 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탈하게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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