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 조태성
1.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 11:17)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참으로 복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어찌하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토록 자주 패배하는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수 많은 교회의 일꾼들이 그토록 자주 용기를 잃고 낙심하는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2.
어찌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사역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내는 영혼이 그토록 적은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불길이 타오르지 않는가? 참된 기도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하는 것은 모든 실패의 원인은 은밀한 기도에 실패하는데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무릎을 꿇는 자녀를 붙잡아 일으키신다.>
3.
오늘 이 내용이 더욱 크게 와 닿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교회들의 안타까운 특징이 무엇인가요? 말이 앞서고 행동은 없습니다. 일부 행동이 있어도 예수님의 생명이 담기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기도로 들은 말씀을, 복음을 살아낼 힘을 받지 못해서입니다. 기도해서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받지 못해서입니다. 기도가 없어서 예수님의 마음이 임하지 않으니 강도의 모습으로 돌변한 교인들이 오히려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기도 한다는 겁니다.
4.
그러나 기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귀하게 여기며 기도의 분위기를 계속 북돋우며 발전시켜나가는 교회들을 보십시오.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임재를 체험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채워집니다.
그렇게 기도로 주님을 만나고 체험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향기처럼 흩날립니다. 그 사랑의 향기를 맡고 비신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와서 예수님의 사랑에 무릎 꿇기 시작합니다.
5.
그래서 어떤 교회나 공동체가 건강한지 알아보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스펄전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모임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얼마나 기도에 집중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교회의 첫째 목적인 기도하는 집으로서 충실하면서 전도와 선교, 교제와 나눔의 현장이 되어야 교회가 건강해집니다. 힘이 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섬기시는 교회마다 금요예배, 금요기도회가 있으실 텐데요. 기도의 즐거움을 가득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금요예배 #금요기도회 #중보기도 #여빈이 #홍영희권사님 #김형민목사님 #이학섭목사님 #대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시고 기도의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제게 원하시는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기도의 은혜와 능력을 가득 누리고 나누는 제가 되길 소망하며 힘쓰겠습니다.
잠시 후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은혜를 사모하시고 즐겁게 누리시길 힘쓰시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함께 금요기도회로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깨어 기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너무나 귀한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스승목사님 말씀과
기도의 삶, 기도의 사역의
본을 보여주셔서 기도를 배우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기도보다 말이 먼저 앞서고요.
기도로 성령님 충만하심을
얻지 못해 예수님 생명이 담기지 않는 신앙생활을 한 부분을 회개하게 됩니다
더욱 성령님 도우심 구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기도의 영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기도의 은혜를
갈망하여 감사드립니다^^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 기도의 즐거움을 가득 누리시고, 기도의 능력을 누리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잠시 후 함께 뵙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Israel태성 격려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동이고요.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녀 되기 위해서요. 더욱 기도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