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키는 자니이까! - 조태성

[Israel태성]

* 내가 지키는 자니이까!
- 조태성

1.
오늘도 예배 및 봉사로 섬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나눈 말씀 중 도입 부분에서 성도님들과 나눈 내용인데요.

<브라더스 키퍼>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김성민이라는 젊은 대표님이 운영하십니다. 브라더스 키퍼는 보호 종료 아이들을 섬기는 단체입니다. 대표님 자신과 같은 보호 종료 아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살피려고 브라더스 키퍼를 만들게 되었죠.

2.
매년 2,000명 정도가 보호 종료 된다고 해요.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자살을 선택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큰 사회적 이슈가 돼서 뉴스에도 한동안 보도되었어요.

김성민 대표님은 3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고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만 18세가 되어 수중에 5만원만 들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왔고요. 노숙부터 시작해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요. 그러던 중,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고 가인이 변명하는 말씀을 통해서 비전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브라더스 키퍼>라는 사회적기업이 생겼습니다.

3.
여기에서는 보호 종료 아이들에게 닥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이 외롭지 않도록 소통을 힘쓰고요. 다양한 직업 훈련과 멘토링, 직장 취업 등 실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김성민 대표님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살던 사람이었지만요. 큰 은혜를 받고 이제는 지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을 고백하시더라고요.

4.
_하나님께서 저를 고아로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대표님의 고백이 놀라운데요. 브라더스 키퍼를 통해서 지키는 삶을 살아가시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두 지키는 자로 부름받았어요.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말씀은 지키고 가꾸라는 의미입니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도 결국 지키는 사명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5.
언제나 감사한 것은요. 우리의 주인이시면서 큰 형님이 되어주신 예수님께서 먼저 저를 지켜주셨어요. 죽으시기까지 끝까지 사랑해주셨지요. 그 사랑은 앞으로도 영원히 나를 지켜주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받고 저도 지키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지켜야 할 대상과 범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힘쓰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한 주일 저녁 보내셔요.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NEWLIFE새생명교회 #김성민 #브리더스키퍼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여빈이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Paul_정수]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지키는 삶에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제가 지켜야 할 대상과 범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키는 삶을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주일 예배 인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Israel태성]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섬김과 사랑으로 지키는 삶을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주일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Paul_정수]

[Israel태성]

[Grace323]

샬롬 목사님 ^^

너무나 귀한 말씀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고아로 태어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시며

보호종료된 아이들을
섬기시는 브라더스 키퍼
김성민 대표님의 고백과 섬김도 큰 울림이 되네요^^

또한 저도 지키는 자로
부르심 받은 자로서

형제와 이웃을 지켜내는 삶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Israel태성]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님의 사랑으로 지키는 삶을 살아가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Israel태성]

[에스더]

아멘♡
큰 감동입니다.
제게 맡기신 사람들을
지키길 힘쓰겠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지키는 일임도 잊지 않겠습니다.
♡♡♡

[Israel태성]

[김창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도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뜻이 무엇일까 계속 성령님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제 문제에 묶여서 영적 가족들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 것부터해서요. 하나님 뜻 알기 위해 노력하며 제게 맡기신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Israel태성]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섬김으로 지키는 사명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김창환]

[Israel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