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교단지방회 점심 식사는 너무나 특별했어요. 자주 가는 곳을 벗어나서요. 인천의 영종도에서 식사했어요. 인천에 살면서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너무나 감사한 것은요. 목사님께서 직접 운전해주시고요. 또 식사 장소와 카페까지 다 알아봐 주셨어요.
식사를 주문하는 과정에서도 목사님께서 세심하게 알려주셔서요.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2.
삼면의 바다를 다 볼 수 있는 카페에서는요. 바다를 감상하며 편안하게 대화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는데요. 내면의 복잡함도 잠재워지는 은혜를 누렸어요.
카페를 나오면 산책할 수 있는 코스도 있었어요. 주변이 너무나 예쁜 꽃들로 꾸며져 있고요. 바다내음도 맡아서 비릿함도 향긋하고 싱그러웠어요.
3.
날씨까지 너무나 좋아서요. 산책코스에 꾸며져 있는 나무들과 꽃들로 눈호강했고요. 연한 연두색 잎들, 좀더 진한 연두색 잎들, 싱그러운 초록잎들의 하모니가 너무나 멋졌어요.
최근 몇년이 제 인생 최고의 시간입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 강건해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성령님께서 속삭이시는 것 같았어요. "특별히 오늘은 너를 위한 선물이야. 행복하지? 나의 선물을 맘껏 즐기렴."
4.
특별한 하루, 주님의 선물같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면서요. 하루의 소중함, 주님의 은혜를 만끽해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요. 늘 멀리서 예배온다고 저를 배려하셔서 가까운 영종도로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신 거에요.
운전과 특별한 식사와 맛난 차와 산책 코스까지 섬겨주신 스승목사님께 송구하고 감사드리고요. 목사님 섬김의 본을 더 배우겠습니다. 또 잊지 못할 감동의 말씀, "너를 위한 선물이야." 특별한 은혜와 감동 누릴게요. 주님! ♡♡♡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삶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에도 선물 같은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고 기뻐하시며 감사하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박정수 샬롬 정수형제님^^
함께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멀리서 오셨어요ㅠ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정수형제님과 함께함이
그저그저 감사와 기쁨입니다
♡♡♡
평안한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나눠주신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전도사님을 향하신 예수님의 따뜻하신 사랑이 참 감사해지고요. 그 사랑에 기쁨을 누리시는 전도사님을 보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늘 사랑으로 동행해주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샬롬 목사님^^
함께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교제와 연합을 통한 기쁨도 더 알아가서 감사드리고요^^
아침 일찍부터 멀리서 오신
우리 귀한 영적 가족분들 계셔서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아
큰 감동받았습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리고요^^
함께 동행함이 큰 기쁨과
행복입니다 목사님^^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셔요 ^^
저도 너무 좋았어요.
매번 멀리 오시는 전도사님 댁 근처에 가는 것도 좋았고요.
영종도에서 바다도 보고
연두빛 잎파리들도
예뻤고요. 다음에 시간 내서 또 가고 싶어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샬롬 사모님♡♡♡
너무나 좋아서요^^
저도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아침 일찍부터 먼곳으로 이동하시며 함께해주신 사랑에 그저그저
감동이었어요 ㅎㅎ♡♡♡
다시 오지 않는 특별한 은혜를 함께 누려서요^^
기쁨과 행복이 충만해집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