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곧 일생 입니다 / 옮김
'오늘' 이라는 이름으로 또 하루가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는 것이고,'영원히' 란 말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하루는 곧 일생입니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고,불행한 일생이 있듯이 불행한 하루도 있습니다.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는바로 소중한 '선물' 이고,또한 귀중한 '시간' 이며,유일무이한 '생명' 그 자체입니다.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 를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오늘/유영' 중에서
편지 / 木蘭 이오례 나의 일상은편지로 시작됩니다한 사람을 위한 언어들이슬픔이 되고 기쁨이 되어당신의 이름표 위에수없이 되새기고이름 석 자 올려놓습니다시간의 껍질한 겹씩 제치면구름에 반쯤 가린달빛 같은그리움의 문이 열립니다들풀들은 종일바람에 흔들리고공존하는 지금모아둔 보고픔을 하나 둘,편지 속에 담습니다
나의 일상은편지로 시작됩니다한 사람을 위한 언어들이슬픔이 되고 기쁨이 되어당신의 이름표 위에수없이 되새기고이름 석 자 올려놓습니다시간의 껍질한 겹씩 제치면구름에 반쯤 가린달빛 같은그리움의 문이 열립니다들풀들은 종일바람에 흔들리고공존하는 지금모아둔 보고픔을 하나 둘,편지 속에 담습니다
[茶 한잔의 여유]
봄 하나 남겨놓고 떠나간 겨울새그리움하나 내려 놓았나아지랑이 하늘하늘 피어난다꽃들도 시기하듯 급한가 보다꽃 먼저 피어낸다그리웁다 안절부절 제일 먼저 복수초수줍어라 볼그스레 진달래겨울새 떠나보낸 산등성으로그리움 하나 찾아 나서본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클릭~
출처: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소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