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 일이었다.
집집마다 단봇짐을 싸는 아낙들과 자살하는 이들이 속출했다.
기업들은 줄줄이 도산을 하였고 그 틈바구니에서
권력을 쥐고 있던 사람들은 빚잔치를 했다.
빚잔치란 일종의 채무지불수단으로서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재산 보다 채무가 많아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을 때 동네 사람들 모두를 불러 놓고
자신의 모든 재산과 총 채무를 퉁~@!치자고 제안하고
이때 동네 사람들은 그의 밥숫가락이 몇개인지 빤히 알고 있는 처지여서
이를 흔쾌히 받아 주고 그의 모든 채무를 탕감해 주고 새출발의 기회를 주었다.
이게 빚잔치이고 오늘날로 말하면 파산 비스무리한 건데
피산과는 그 개념이 사실 많이 다르다.
어찌되었건 IMF시절 빚잔치를 즐겼던? 사람들은
위와 같이 오랜 우리전통의 미풍양속에서 비롯된 빚잔치가 아닌
국가의 국부를 서양오랑케들에게 내어 주고 그 반대급부 즉 커미션을 받아 챙기는
민족과 국가의 상악질 짖거리를 하였다
그 수괴가 김대중이었다.
당시에는 일개 부도난 기업을 팔아 치우는 개념이 아니라
묶음 다발 즉 각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불특정하게 묶음 판매를 하였는데
그 묶음 속에 황금알을 끼워 넣고 그것을 사는 사람으로 부터
넌지시 리베이트를 받는 숫법으로 뱃속을 채웠다.
옛날, 보릿고개를 넘던 시절이 잇었다.
보릿고개를 모르는 이들이 잇어서 잠시 소개를 하면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산업사회로 나아가기 전, 농경기반경제구조를 가지고 잇었을 때
한해 농사를 짖기 위해 파종할 씨앗만 남았을, 거의 모든 식량이 바닦이 나는 절기가 있다
아마도 이맘때가 채 되기 전 부터 보릿고개라고 하는데,
보리가 영글어 추수를 하기 전 까지를 일컽는 말이다.
즉, 보리를 추수하게 되면 그때 부터 배고픔을 잊을 수 있는
그래서 농민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되찾아 오게 되고,
그 전까지의 배고픈 시절이 보리고개이다.
그 보리가 수확되기 직전 까지
사람들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풀죽을 쑤어 먹고
그 마저도 없어서 맹물을 끓여 소금을 타서 허기진 배를 달래었다.
이것도 전혀 먹지 않은 거 보다는 나아서 몇끼는 굶어도 견딜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이는 도저히 그 배고픔을 달랠 수 없어서
아니 처자식이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면 자연히 눈이 뒤집혀 지게 마련이고
그래서 파종용 씨앗 조차도 허기진 배를 달래는 일용한 음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햇다.
하다하다 안되면 종살이로 전락하고 마눌을 부잣집에 하룻밤 공양을 보내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한 밑천과 맞 바꾸어 첩으로 보내는 일도 허다했다.
그래서 부잣집이란 수탈자로 부터 그들은 끊임 없는 굴욕, 능욕을 당해야 만 햇다.
그 능욕, 굴욕을 참지 못하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잇엇기에 그 철천지 한을 삼기며
그들은 노비로 첩으로 전락을 했다.
이게 보릿고개이고 오늘날의 IMF가 년중 있엇던 것이었다.
조선500년의 역사가 그러했고
일제36년과 박정희대통령각하의 새마을 운동이 있기전 까지 그러했다.
그후 우리는 서서히 배고픔을 잊어 갔고
작금에 이르러 박정희를 독재자로만 치부하는
참으로 배은망덕하고 패륜적인 만행이 일어나고 있으며
나 역시 깨우치지 못한 시절 잠시 이에 동조한 적이 있다.
그래서 매우 자책을 한다.
엿튼, 그 IMF 시절,
각 금융기관을 통한 채권, 국채등등을 내다 팔때,
아니 내다 팔 필요도 없이 매수자들이 알아서 찾아 올때
공무원을 낀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으래껏 그 채권의 묶음 속에
입이 떡 벌어질 선물을 한두개씩 넣어 그것을 자랑하기까지 하였다.
탐관오리, 이것이 딱인 짖거리를 모두 하면서
이 채권묶음 속에 넣어 둔 그 입이 큰 서양 오랑케들의 입이 찢어질 정도의 큰선물을 주고
그 리베이트를 개인개좌로 챙기며 사적 자치를 맘껏 누렸다.
우리는 이 규모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온 나라가 거덜날 정도였으니 그 묶음 채권 규모는 몇 천조는 족히 되었을 것이다.
보통 리베이트를 10%만 잡아도
그 뇌물수수액은 몇백조가 되었을 것이었는데 이게 당시 전 공직자들의 아기리에 들어 간 돈이었다.
그래서 그들 자녀들은 자지, 보지가 무척 커 졌고 간땡이가 부어서
국민 알기를 버러지 만도 못한 정도로 여기는 좆 같은 짖거리를 서슴치 않았다..
당근 얼굴 반반한 년들 따 먹는 일은 식은 죽 먹기 였다.
이게 IMF시절을 경험한 내가 보아 온 실화다.
오늘날,
코로나라는 희대의 전염병이 창궐했다.
그리고 이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들이 죄다 동원되엇는데
가장 응답이 빨랏던게 재난지원금 형태의 현금살포였다.
이 현금살포로 말미암아 집권여당은 무려 180여석이나 되는
실로 어마무시한 정치적 권력, 세력을 쥐게 되엇으니 가히 천지개벽의 수준이다.
그리고 그 성공?에 힘 입어 이젠 기다렸다는 듯이 개헌에 대한 의견이 봇물 처럼 터지고 있다.
그리고 이 개헌성공을 위해
트로이목마로 심은 김종인이 보수?라는 괴뢰에 무사히 안착을 했으며
이제 공산주의로의 개헌은 식은 죽 먹기 보다 쉬워 졌다.
모든 상은 차려 졌고,
이제 그 준비?된 잔치판만 벌이면 되는 데 뭔가 꺼리가 있어야 한다.
그 공산주의로의 개헌에 아무런 저항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초대장은
다름 아닌 국가부도(國家不渡)다.
현재 국내경제사정은 IMF 보다 결코 덜하지 않고
내가 느끼는 바에 의하면 1996년도에 알게된 IMF 보다 훨씬 심각하다.
그런데 막상 시장에 나가 보면 IMF때와는 달리 어느정도 활기가 있다.
그래서 내 말에 선듯 동의를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보고,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와 같은 착시가 일어나게 한 요인이 잇으니
그게 재난지원금 형대의 현금살포, 그것의 한시적 경기부양효과이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가뭄에 단비라고
이게 해갈 수준으로 푹~ 내려야 하는데
입만 적시는 수준이어서는 오히려 비가 안 오는 것 보다 못하다.
타들어 가는 대지의 갈라진 틈을 메우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고
코로나라는 희대의, 의도된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경제-셧다운 상황에서
돈 몇푼 살포한다고 그 셧다운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한다.
이것을 해결할 가장 좋은 수단이 대규모 토건사업이고
국책사업(SOC)을 주축으로 한 대규모건설사업을 펼치며 투기를 조장하면
즉, 일반적인 상황에선 그 투기가 경제를 폭망시키는 사약이지만
적어도 IMF비스무리한 상황? 아니 그 보다 더 침체된 상황이어서
자꾸만 지하로 꺼져 내려가는 작금의 우리나라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있는 놈이건 없는 놈이건 숫가락 들고 달려들 좋은 투기수단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주 단기간에 산업역동성이 살아 나며 마치 뽕~!을 맞은 효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이 역동성을 잘 관리하여 지속적 역량으로 키워 나가게 되면
우리가 처한 이 어둡고 침침한 그래서 말 못할 배고픔을 이겨 낼 수 있다.
근데, 현 집권세력이나 반대세력은 이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
집권세력은 당연히 빨갱이고 그 반대세력 역시 김종인을 필두로 하여 빨갱이 추종세력이다.
그래서 모두 빨갱이인 상황에서 구태여 현상황의 탈피가 전혀 필요 없고
이 나라가 오히려 더 빨리 망하게 하는 것이 그 자신들에겐 유리하다.
국민들의 피와 땀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국가부도(國家不渡)를 맞을 것이다.
그 좋은 징표가 곶곶에서 나타나고 잇는데 가장 좋은 징표가 있다.
이번달에 마당히 지급 하였어야 할 기초수급비 즉 기초수급자들에 대한 생계보조금,
그 가장 절박한 생존수단에 대한 지급을 제때에 못하였다.
물론 현재까지 전부 지급을 하였지만,
짧은 시간, 그 기초수급비, 즉 생계보조금을 기초수급자에게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일상 처럼 될 날도 머지 않은 느낌이고 곧 여러분들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게 의도된 일은 아닐지라도 이와 같은 결과들이 나타나도록 조장한 세력은 분명히 있고
그 국가부도의 최초 발화점으로서 기초수급비 미지급이란 아주 초유의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그들이 미처 몰랐다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숙명적으로 그 절체절명의 국가부도(國家不渡)를 맞이 해야만 한다.
그리고 아비규환, 아수라가 강림한 상황 비슷한 상황이 전국적으로 펼쳐 질 것이고
그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공산주의로의 개헌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될 것이며
당연 국민들은 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오직 생존에만 매달리게 되어
완전 자동화된 기계검표기에 의하여 개헌가결 결과가 장엄, 장쾌하게 발표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김종인 그가 말하는 40대,
그가 그때, 즉 공산주의 련방제개헌이 완료되는 싯점에 40대가 되는,
그는 백정혈통 김정은을 말함이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그 전에 무엇을 하여야만 하는가?
國 聖(高麗皇室復興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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