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논할 필요 없고 답은 아주 간명하다
보수는 그간 보여 준 이미지가 부패하다는 것이다.
물론 작금의 진보라는 자들도 보수 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그런데, 진보라는 작자들이 보수 못지 않게 부패하지만
이들은 그 이름도 거룩한 여성부를 잡고 있다
슆게 설명해서 조갯물을 쭐~쭐~ 빨고 있다는 뜻이다.
세상의 모든 짐승들은 암컷과 숫컷으로 양분되어 있고
인간세계 역시 남자 여자로 나뉘어져 있다.
그래서 표 대결로 갈때
일단 여자와 남자의 입장이 갈리게 된다.
그러면 여자들은 결코 대오가 흐트러지지 않고
그 어떤 경우에도 여성이익에 몰표를 준다.
거기에 반하여 남자들은 남자라는 성적 이익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래서 보수는 현재 여성부라는 괴물이 존재하고
여자 VS 남자라는 이분법이 대입되어지는 현실에선 답이 없다.
즉, 여기에 전체 100명의 표가 있다고 가정하여 볼때
일단 여자들은 그 표의 향배를 가늠해 볼 필요가 없다.
여자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조갯살을 살찌우는 곳에 표를 던진다.
여자들의 표는 대체로 진보라는 깃발을 든 쪽에 그 100명의 절반중 7~8할은 간다.
그래서 일단 진보는 여자들로 부터 35표 이상은 무조껀 확보를 한다.
그리고 진보라는 성향을 가지 남자의 표를 가져 가게 되는데
대체로 그 진보는 남자의 40%가 되므로 20표를 가져 간다.
그럼 보수가 받을 표 계산을 하여 보자.
먼저 남자들의 보수성향이 강해서 모든 남자의 60%를 싹쓸이 한다고 볼때,
위 전제된 예시에서 전체 인구가 100명이므로 그중 50명이 남성이어서 30표를 얻는다.
그리고 여성중 엉덩이에 뿔난 주옥순 같은 여자들의 표를 가져 오는데
이게 많아야 30%이며 표로 계산하면 15표가 된다.
그럼 결과는 자명하게 진보가 항상 이기는 게임이 된다.
진보는 남성 30% + 여성 70% = 전체의 55%, 즉 55표를 가져 간다.
보수는 남성 60% + 여성 30% = 전체의 45%, 즉 45표를 가져 간다.
물론 여기에 가변요소가 있는데
투표일 투표율과 기권등 사표등등이지만, 이것이 대세를 가를 정도는 아니다.
그러므로 이제껏 모든 투표에서 보아 온 바와 같이,
정말 대단한 사변, 예를 들어서 IMF등과 같은 대사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보수는 결코 진보를 이길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바로 진보는 항상, 열심히 보지를 쭐~쭐~ 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전세를 뒤 엎을 대사변, 돌발변수가 생겼다.
잘 알다시피 중국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 19)인데,
현재 보수는 하늘이 준 이 기회 조차 잡지 못하고 있으며, 질 것 같다.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유는,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고 바로 보수 그 자신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절치부심의 자세로 반드시 정권을 잡고 정국주도권을 잡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과거로 부터 철저한 반성?과 같은 자기혁신이 없이 구태의연한 인물들로 꽌 채운 진용 때문에
더 이상 국민들이 시선을 돌리려 하지 않고 있고, 똥파리의 혁혁한 정보공작도 한몫을 한다.
즉, 이번 중국 바이러스로 인한 대량 인명살상 사태의 정보를 철저하게 봉쇄 당한 채,
아주 잔인할 정도로 진보라는 빨갱이들에게 정보공작, 허위정보 유포등등의 농락을
바보처럼 가만이 앉아서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 세계에서 대굴빡 최고, 독일을 능가하는 의료기술을 선보이다등등
세게인들로 부터 조롱을 받든 안 받든 국뽕으로 섬나라 조선반도를 질식 시켰기 때문이다.
이게 진보라는 자들이 수행한 공작이고 보수라는 자들은 이 진보의 공작을 이기지 못했다.
또한 교회가 저들로 부터 철저하게 농락당하고 파괴, 봉쇄 당하고 있을때,
신천지 같은 가짜가 아닌 진짜로서 순교자의 벼랑에 내몰린 목회자들을 외면하고
그들을 보듬어 주지 못한 보수라는 자들은 스스로 설 곳을 잃어 버리게 하였다.
그래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기를 잡을 수 없고
과반은 커녕 자칫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런데 보수라는 자들은 이 계산을 못하거나 아니면 안하려고 한다.
이 계산을 구태여 할 필요 없이 이데로 쭉~ 뻗치면
그 보수라는 집단의 수괴는 자리보전, 권력유지등등을 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 커트라인이 보수라는 작자들 모두 그 자신만은 아니라고,
자기는 그 커트라인 위에 있다고 착각, 자만하는데에서
그 논리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덧붙혀 김종인이라는 진보에 세뇌된 괴뢰를
자신들의 구세주 마냥 삼고초려하며 덮석 물었다는데서
큰 알레르기 같은 데미지가 일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