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 – 2. 11 갤러리콩세유 (T.02-2223-2510, 인사동)
갤러리콩세유 기획
2020 봉쥬르 콩세유 동행전
글 : 이군우 (갤러리콩세유 관장)
코로나의 여파로 전 세계가 긴장속에 있지만 하루빨리 좋은 결과가 진행되어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과 침체된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갤러리콩세유에서는 지난 1월부터 2월중순까지 ‘2020 봉쥬르 콩세유 동행전’을 1부, 2부, 3부에 걸쳐 많은 작가들을 초대하여 문화예술의 메카인 인사동에서 작가들의 수준 높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공예, 민화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나뭇잎도 모두 떨어져 나가버린 메마른 나무가 봄의 따스함을 기다리듯이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앞에서 이미 봄이 와 있음을 느끼는 따뜻하고 행복한 전시회로 차곡차곡 쌓아져가는 작가들의 고뇌와 철학이 담겨있는 예술혼의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었다. 예술과 문화는 항상 독특하고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는 진실과 작가들의 열정적인 창작의지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감동을 일으킬 수 있다면 작가로서 힘든길을 걷고 있지만 행복과, 희망 그리고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콩세유 갤러리는 모든 작가들과 대중들에게 최고의 미술문화행사를 주최하는 갤러리로 더욱 발전되어 나아갈것이며 국내뿐 아니라. 앞으로는 국제적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역량 있는 작가들과 항상 함께하고 노력하는 갤러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열정있고 역량있는 작가들을 콩세유 맵버쉽 회원으로 모집하여 갤러리와 작가가 함께 발전 성장해 나가는 진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여해준 모든 작가들께 감사의 인사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