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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교육운동본부는 2019년 10월 17일(목) '2019 민주피아 라이브러리-시네마 리터러시; 영화, 세계와 시민을 읽다'를 진행하였다. 11월 14일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영상학과 교수부터, 작가, 교육가, 제작자, 영화평론가 등 전문가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시네마 리터러시를 구연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전문 분야와 영화를 어떻게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하는지 탐구하며, <영화를 통한 세계해석, 시민성 탐구>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가진다.
17일 진행된 강의는 시네마 리터러시 다섯번째 강의로 건국대 영어영문학과 이형식 교수가 진행하였다. '영화 속 다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세계의 영화에서 다문화사회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한국의 영화에서는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탈북민 등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다양한 영화를 다문화의 관점에서 살펴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피아란 민주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영화를 통한 즐겁고 신나는 민주시민교육모델'로,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확산함으로써 다문화 수용성 제고와 다문화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시민되기'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민주피아 #시네마리터러시 #시민성 #영화를통한교육 #유성상교수 #박종호교수 #유지나교수 #이형식교수 #홍정우대표 #한기일작가 #정성일평론가 #심성보교수 #젠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