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삼의원 창업센터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을로 간 민주피아–동대문편>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민주피아 전문강사 전지혜 선생님이 진행을 맡고 김지영 선생님이 협력 선생님 역할을 수행했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통한 배려, 소통, 인권, 신뢰 수업으로, 영화 제목의 의미, 포스터를 통한 등장인물 탐구 등 마음열기 활동에서 주인공 죽음의 책임에 대한 열 칸 토론, 왕따 주동자를 처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찬반토론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한 학생은 찬반토론에서 “학교폭력은 주변에 알려야만 다른 학교폭력의 피해자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마을로 간 민주피아 – 동대문편>은 총 2차시 수업으로 이날 수업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마을로 간 민주피아 프로그램은 다양한 지역과 연령을 대상으로 적합한 민주시민인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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