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이런활동 했어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 청소년독립여행』프로젝트 - 임시정부 숨결(이동경로)을 따라서
흥사단교육 추천 1 조회 1,060 18.08.03 18: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08.06 15:36

    첫댓글 다음 카페의 사진 업로드 수가 50장으로 제한되어 있네요.. 그런 이유로 본문 안의 사진 20여장을 삭제하고 50장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추가 사진들은 다른 방식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14 18:16

  • 작성자 18.08.14 18:19

    <이제항위안소> 자료 정정연구의 건
    중국 남경 이제항 위안소의 2층 부스 한켠에 일본인 yano reiko의 위안부 연구보고서의 한 단락입니다.

    1942년 12월부터 1943년 2월까지의 일본군 위안부 통계자료입니다. 자세히 살펴봐 주십시오. 전쟁피해여성-위안부 통계수치를 보면, 일본인이 가장 많고, 조선인이 가장 적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조선인은 north korea 만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이 자료를 보다가, 조선인으로 집계된 그 수치의 상당수가 일제에 강제합병되어 제국주의 전쟁에 열광하던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조선의 이름을 잃어버리고 일본이름을 가진 조선여인들의 무수한 통계라고 짐작하였습니다.

  • 작성자 18.08.14 18:20

    그렇다면, 저 통계에서 north korea는 왜 별도인가? 왜 north korea는 집계하면서, south korea 통계는 누락되거나 삭제되고 없을까. 그냥 창씨개명한 일본인으로 일본인 통계에 포함되고 만 것일까.

    고민하며, 누군가는 아니 소소하나마 나라도 이 문제를 연구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그나마 일본군 위안부 현장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중국 남경의 이제항 위안소의 한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저 자료만 보면, south korea 일본군 전쟁 피해여성은 아예 없는 셈이네요..^^;;

  • 작성자 18.08.15 14:00

    대한민국 임시정부100주년 <청소년독립여행 프로젝트> 과정에서 (서안) 꼭 가 보려고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못 가본 곳입니다.. 꼭 기억해 두어야 할 우리 역사의 현장인데, 자꾸 잊혀져서 안타깝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842806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