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중학교에서 김지영 민주피아 전문강사와 학생들이 '신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신뢰'를 주제로 직접 만든 질문을 김지영 민주피아 전문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살펴보고 있다.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신뢰'를 주제로 직접 만든 질문을 가지고 열띤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신뢰'에 대한 토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흥사단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한만길)는 2019년 5월 7일 문성중학교에서 동아리 민주피아 2차시 수업을 진행하였다. 김지영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수업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통해 '신뢰'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영화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상호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과 자기 자신을 신뢰하게 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후 신뢰와 관련된 토의 주제를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토의 주제는 '신뢰란 무엇인가?'와 같이 신뢰 자체에 대한 토의부터 신뢰를 형성하는 방법까지 다양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질문 중 조별로 토의 주제를 하나씩 선정하여 토의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민주피아란 민주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영화를 통한 즐겁고 신나는 민주시민교육모델'로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확산함으로써 다문화 수용성 제고와 다문화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시민되기'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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