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뻘속에 세상을 숨긴채 하나 둘 잠을 청하니
형형색색 다이아몬드 형상 거친 파도와 인연되어
오늘도 여명의 아침되어 눈을 뜨니
나풀 나풀 연잎사랑 아침을 깨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친 세상을 잊은채 차디찬 수온과 오작교 사랑 이루어
평생 부부인연 깊은 사랑 이틀동안 용광로 불태우니
아기자기 새끼 잉태되어 백년해로 약속 하였건만
머나먼 여행길 아빠 손깃 눈망울 적시고
자식새끼 올망졸망 어미 사랑 살찌우니
대대손손 성장하는 어미사랑 듬뿍 토실토실 주렁박 영그네
그 고향 그곳에 그리움 송이송이 언덕 꿈동산
밤낮 잊은채 흑산도 섬주위에는 돛단배 흑진주 이거늘
망망 대해 기상 천지가 홍어 돛단배 나풀 형상 연잎 이로세
노젖는 어부 아비 결실의 피와 땀방울 파도 이루니
어느덧 만선에 콧노래 희망꽃 구슬땀 한줌한줌 훔쳐내니
인생무상 넘실대는 바다향연 무르익어 가고 있었네 .
서서히 찾아오는 지구 재앙 메아리 전세계는 가슴 통곡 아픔손길 이어지려나
북극 흰둥이 백곰 내외 하루하루 인간무리 찾아 애걸 하건만
산업화 파도되어 푸른물결 서서히 잠식하니 요동치는 지구는 몸살앓이
아 ~ 아 ~ 머지않아 툭툭 터지는 지구 재앙 메아리 ......
해수온도 1도 오르니 온난화 아열대 가속화 천지개벽 눈물바다
내사랑 홍어가족 이산가족 체념한듯 보따리 하나 둘 늘어나고
그때 그시절 그립도다 흑산도 연정 작은고을 안개꽃 서성되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니 뒤늦은 번뇌 세상 아쉬움만 남는구나.
◐ 국내산홍어회 최고의 걸작
보릿고개 옛말이로세
오징어 세상 동해안 만선에 즐거움 좋은추억 이야기
지금쯤 서해안 불야성 불기둥 낮처럼 만선에 오징어 싱싱함 어부성설 아니네
내사랑 홍어잡이 흑산도,홍도, 진도,비산도 포구에 쏟아진 비상온도 감지
이사채비 만선 흑산도산 홍어 내외 오늘도 눈물바다 연평도 뜰악 짐꾸러미
인산인해 이로세
▣ 홍어 특수부위 (고환회, 고추회. 불태기회.아가미회 등등)
아련한 추억 세상속 흑산도산 홍어맛 차지고 깊은여운 전국방방곡곡 홍어 마니아
가슴으로 낳고 뜨꺼운 열정속에 길이길이 추억사냥 잊지 않으리.
한번두번 맛드리면 홍어세상속 중독성 음식 찬양가 뜨겁다고 하거늘
흑산도산 홍어열전 서서히 줄어드는 개체수 안타깝기 그지 없네
이제는 흑산도산 홍어 맛보기 별을 따는듯
아련한 추억 홍어 세상속 언덕에는 희미한 안개등만 입마중
내사랑 국내산 홍어 !
연평도 앞바다 홍어 풍년 만선가득 내사랑
홍어 마니아 홍어와 탁주로 주막집 홍어 이야기로
솜사탕 홍어 세상속 이야기는 뜨꺼운 함성이었다.
◆ 홍어 내장탕
1. 업체명 : 마들역 홍어집 (고향마을)
2.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649 ~7호 (다모아 빌딩 112호)
3 . 예약 및 가맹점 문의 : (02) 936 ~7266
4. 영업시간 : (평일) : 오후 3시 ~새벽 3시까지 (주말) : 오후 12시 ~ 새벽 03시까지
주말에는 개인사정 있을경우 다소 늦을수 있사오니 꼭통화후 방문 바랍니다 년중 무휴 처음방문하는 고객님께서는 필히 통화후 방문바랍니다 (오후 7시 ~11시까지) 단골고객님께서 다녀가시기에 자리부족 참조양해 바랍니다.
|
출처: 마들역 홍어집 (고향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홍어돌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