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에서 시작하는
아주 흥미로운 사회 이야기
매일 우리는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소식들을 TV나 신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전해 듣습니다. 이런 소식들은 모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사회와 연결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지금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일이 일어나며,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고 싶어 합니다.
‘미래에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아시안 하이웨이를 타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내가 그린 그림도 공식 지도가 될 수 있을까?’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사회 상식 이야기》는 이런 우리 친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회 과목과 더욱더 친해질 수 있게 합니다. 사회와 관련된 여러 흥미로운 지식과 원리 등을 한 권에 담아 따로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여러 개념과 원리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됩니다. 사회를 안다는 것은 우리 친구들의 세상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모여 사는 우리 사회를 더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시리즈는 교과서 속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과목별 상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그리고 상식 분야에 초등학생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질문만을 골라 그 답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시리즈입니다. 특히 꼭지마다 실린 톡톡 튀는 내용의 일러스트는 책 읽는 재미에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더해 줄 것입니다. 현직 선생님들이 꼭 필요한 교과 상식을 중심으로 써 내려간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식 박사가 되어 보세요.
저자 프로필
글 전기현
교실 속 아이들이 즐겁게 배움을 이어 가는 모습에서 기쁨을 느끼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세종 미르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늘 아이들이 바른 생각과 큰 꿈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 교육 및 글쓰기 교육 교사 지역연구모임의 대표로 활동하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창의융합형 영재 교육 프로그램(인문사회) 개발위원, 한국교육개발원(KEDI) 연계 역량 중심 영재 교육 프로그램 개발위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자존감을 높이는 칭찬일기》, 《바둑 한판 어때?》, 《미니 바둑 퍼즐》 등이 있습니다.
그림 홍나영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속에 즐거움을 담아 지금도, 그리고 먼 미래에도 행복한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 《성격 유형별 최강 공부법》, 《어린이 하브루타 공부법》, 《왜 자꾸 물을까? 꿈이 뭐냐고》, 《콩 싫어요!》, 《쿵쾅쿵쾅 공룡》, 《Come To My Wedding》, 《YBM MIDDLE SCHOOL ENGLISH 1, 2》, 《영어 중학 평가 문제집》, 《천재교육 체육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