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 금요일, 정산종사법어 예도편 2장

[단하(김종덕)]

정산종사법어 예도편 2장

시자 묻기를 [조신(操身)의 예를 밝히신 첫 편의 모든 조항은 그 설명이 너무 자상하고 비근하여 경전의 품위에 혹 손색이 없지 않을까 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무슨 법이나 고원하고 심오한 이론은 기특하게 생각하나 평범하고 비근한 실학은 등한히 아는 것이 지금 사람들의 공통된 병이니, 마땅히 이에 깊이 각성하여 평상시에 평범한 예절을 잘 지키는 것으로 예전 실행의 기본을 삼을 것이며, 너무 자상한 주해 설명은 앞으로 예전을 완정할 때에 줄일 수 있는 데 까지 줄이자.]

[진성훈 사회복지사]

저같은 내공없는사람은 읽어도 ^^깊은뜻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