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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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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서평 스크랩 미래로봇 ~ 지식노마드
람보팅이 추천 0 조회 32 17.10.25 15: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최윤식의 주니어 미래준비학교

미래로봇

지식노마드

최윤식 지음

 

    

책의 첫머리부터 강렬하다. 사람이 타고 있는 로봇이며 하물며 두명을 탈수 있는 로봇이라 신기하다.

서로 결투를 신청을 했다고 하니 너무 재미있고 텔레비젼에 봤던 만화의 모습이 보여지는것 같아서

너무나 신기하고 궁금증이 생겨서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나 참을 수가 없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나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다니 소식을 귀기울이며 있어야 겠다.

접하기 어려운 휴머노이드,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같은 설명도 너무나 좋다. 좀 이해가 안되기도 했지만

어째되었든 자꾸만 듣고, 읽어야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갈수 없는 곳을 로봇이 대신 가주는 것도 굉장한 센세이션이다. 드론으로 하늘에 올라가서 찍는다거나

산소가 없는 곳에 로봇이 갈수 있거나(우주 탐사) 사람이 들어갈수 없는 곳에 로봇이 대신 갈수 있는 것은 

좋은 개발인것 같다. 그렇지만 위험곳, 즉 전쟁같은 곳의 실상을 알수 있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전쟁의 무기로 사용되는 것 같은 불안감도 생기니 그냥 웃고 넘어갈수 있지만은 않다.

산업현장에서는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것인지, 사람의 일을 도우는거인지 구별을 잘해야 할것이다. 대신하는

한다는 것은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무작정 좋아해하는 것은 아니다.

전에 '잡스'라는 TV프로그램에서 AI가 자신들의 직업을 대신할수 있겠느냐에 대한 질문을 했던것이 생각이 난다.

또한 알파고같은 컴퓨터가 자신을 일을 대신해 주거나 대신 글을 쓰거나 하는 컴퓨터가 나오기도 했다고

기억이 나기도 하다. 그렇지만 절대로 사람의 감정을 대신해주는 것은 쉽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살아남는 직업으로는 기계와 협업하는 영역이 살아남는다.(건축설계사, 의사, 한의사, 변호사등)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있다( 인공 장기개발자, 탈부탁 골격 연구원, 오감 인식 기술자, 사물데이터 인증원 등)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것은 사람을 돕는 로봇이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전자기기도 있지만

장애인을 돕거나 장애인이 비장애인처럼 활동하는 것에 어려움을 격지 않도록 할수 있는 로봇이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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