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방송사) 언론의 사명
언론의 사명은 사건의 진위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바로 알리는 것과 사실성과 공정하게
보도 및 알려야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서 올바른 것을 보도해야
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바로 신천지에 대한 보도내용입니다.
CBS가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은 동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방영한 왜곡보도로 시청자를 기만하고, 강제개종교육에 끌려온 피해자를
스스로 찾아왔다는 등의 허위보도로 사실성·공정성이라는 방송사의 사명을 저버렸습니다.
또한 CBS 왜곡 허위보도를 보면 강제개종교육을 정당화 하지만,
전문가들은 강제개종교육 과정의 불법 감금과 폭행은 신체·종교의 자유라는 인간의 천부적 존엄성을 침해했다고 규정해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사실근거도 없이 신천지교회를 반사회집단으로
매도하고 개종상담을 받는 과정의 모습을 주요내용으로
다룬 이 영상은 방송심의를 다수 위반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천지교회에서는 CBS 왜곡 허위보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강제개종교육 사업가들과 하나 돼 거짓말로 국민을 교란시키고 후원금을 모금한 CBS는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정정보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정정보도는 커녕 CBS기독방송은 공영 방송을
동원해서 신천지 OUT, 비방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며, 언론사로서, 기독교 대표로서 사명을 다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고 잘 판단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는 것입니다.
신천지의 무고함이 법 앞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CBS 방송은 더 이상 죄 짓지 말고, 회개하여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장하는 신천지교회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하는 공영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사명을 다하는 기독언론이 되어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