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맑은 하늘만큼이나 신나는 월요일입니다.
좋은 기운 받고 와서 일까요?
^^
원대가 신학기 라는것을 생각못하고, 열차표가 없어서 2시간 가량은 자리없이 내려왔어요.
그래도 오늘 몸은 참 가볍습니다.
크게 용기내어 출발한 여행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낯설지는 않았어요.
덕분입니다. 새사연 가족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쉬엄쉬엄 도란도란... 편안한 산책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프지마시고, 내내 건강하시길요.
응원합니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는 지구인들을 ~
2010 3 8 익산에서~ 김란희 올림..
첫댓글 앗 김란희님^^ 반가웠는데 길게 얘기 나누지 못했네요~ 헤어지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멀리서 오신 걸음... 괜히 송구스런 마음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두시간을 서서 가셨다니 힘드셨겠어요.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오셨는 데 새로운 사회 더 열심히 만들어가겠습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특히 김연아 닮았다고 해주셔서 ㅋㅋㅋㅋㅋ
저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갔습니다.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