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아차산행을 마치고 떡국맛이 일품인 봉평메밀촌에서...,
아차산 팔각정에서 간식과 막걸리~,
한농연에서 준비한 잔데술 한잔씩~,
2차 대모산 조망명소에서 바라본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오늘의 한국사회의 대변인으로 내앞에 나선다.
3차 하늘길산책코스를 끝내고...,
산책에서 중한게 뱃속채움이다.
하늘길 산책에서 나와 파트너였던 신현숙님~, 뵌지 오래다.
신 현숙님~, 1월 8일 아차산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하늘길에서 만난 하느님들~,
내일의 세상은 이런 하느님들이 새로운 사회로 맹그러갑니다.
북한산 하늘길엔 이런 쉴참등의 시설물이 곳곳에있어 좋으면서도 걱정도 되더군요.
자빠진김에 사진한컷~ ^^
송년모임이에서 단촐하지만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다.
난~ 포옹선물도 받았슴. ^^
지난 1년간에도 시침,분침, 초침은 제각각 돌아가며~,
나의 금쪽같은 세월을 앗아갔습니다.
하지만 시계를 만든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랍니다.
여러분도 저를 미워하지 마세요. 네~?
첫댓글 감회가 새롭네요..맹꽁이님덕에 좋은 사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