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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잘 자라는 꽃 식물 나무들 | | | 빛과 흙 그리고 물 |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화초
관음죽, 골드크레스트, 나비란, 네프롤레피스, 대나무, 대만고무나무, 렉스베고니아, 마란타, 마지나타, 목향나무, 벤자민, 수국, 시서스,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아나나스, 아디안텀, 아레카야자, 아펠란드라, 안스륨, 오죽, 와네끼, 청목, 치자나무, 칼라데아, 칼라듐, 콜레우스, 피닉스야자, 피토니아, 필레아, 필로덴드론, 하이포에스테스, 헤고나무
◇거실에는 아레카야자를… 전자제품과 가구가 많고 실내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실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능력이 우수하면서도 빛이 적어도 잘 자라는 아레카야자가 좋다. 담배 연기뿐 아니라 각종 냄새 제거에도 탁월해 신발장 위에 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방에는 스킨답서스를…덩굴류 식물의 대명사격인 식물로 요리 시에 많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황, 이산화 질소를 제거하고 음식 냄새를 없애준다. 또한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음지에서도 잘 견디나 실내의 밝은 곳에서 기르면 잎의 무늬를 잃지 않으며 더욱더 왕성한 성장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습한 환경에 적응을 잘하므로 특히 5~9월 생장기에는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도록 한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서 잘 자라는 화초
글록시니아, 나비란, 넉줄고사리, 네프롤레피스, 대곡도, 덩굴싱고니움, 드라세나, 디펜바키아마란타, 마지나타, 몬스테라, 브로멜리아드, 스킨댚서스, 시서스, 아디안텀, 아이비, 아스파라거스, 아펠란드라, 알로카리아, 애크메아, 에스키난데스 와네끼 인도고무나무, 칼라데아, 페페로미아, 폴리샤스, 필로덴드론, 행운목, 호야, 홍콩야자
음지식물 [陰地植物, shade plant]
광포화점이 비교적 낮아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일컫는다.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이끼·메밀·잣나무·밤나무·양치류 등이 이에 속한다.
‘음광(陰光)식물’, ‘음영(陰影)식물’이라고도 한다. 내음성(耐陰性)이 강하며 육지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식물을 말한다. 양지식물(陽地植物)과 대응되는 말로서, 음지식물에서는
보상점과 최소수광량(最小受光量: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빛의 양)이 양지식물에
서보다 낮다. 음지식물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가 호흡속도가 느리다는 것인데,
이로 말미암아 조명도(照明度)가 낮은 여건 아래에서도 정상적인 순생산량(純生産量)을
유지할 수 있다.
형태적인 특징으로는 잎이 더 넓고 얇다. 건조(乾燥)와 광선에 대한 저항성이 특히 약하다.
음지에서만 생육하는 절대(絶對)음지식물과, 양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어릴 때는 높은
내음성을 지니는 조건적(條件的)음지식물로 구분할 수 있다. 전나무·측백나무·식나무·
음지식물 중 특히 나무를 음수(陰樹)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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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고온다습을 좋아하지만, 추위에도 강한 편이죠.
밝은 그늘을 좋아하니 한여름에는 빛을 30~40% 정도 가려주세요.
매달기 화분이나 버팀목을 세우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해요.
줄기를 자주 잘라주는 것이 예쁘고 꽃은 6~9월에 피어요.
오래된 줄기에서 꽃이 더 잘 핀답니다.
<푸미나>
응달에서도 잘 자라는 잎이 작은 넝쿨 식물.
습하고 빛이 없는 화장실에 잘 어울려요.
가끔 한번씩만 약한 빛을 쐬어주면 좋겠죠?
여름엔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엔 거의 주지 마세요.
1년 정도 키우면 흙에서 자라 올라온 듯한 자연스러운 넝쿨을 만들 수 있어요
*반 음지식물: 산철쪽, 진달래, 조릿대, 봉선화, 옥잠화, 아이비, 맥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