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봉~어래산.. 15km..
오를 수 없는 곳은 멀리 돌아 우회한다..
낙엽 밑은 미끄럽게 얼어있어서 네발로 기어올라간다 ..
북쪽으로 운교산이.
남쪽 마대산 뒤로 형제봉 소백산 신선봉으로 짐작된다..
961봉 뒤로 진행할 어래산..
진행하는 능선 뒤로 가야할 어래산
달음박 치기 좋은 능선길이 편하다..
편한 능선길 끝에 올라갈 삼도봉이 높아보인다..
고도 250m를 높여야한다..
한참 고도를 높이고, 충북 경북 강원도의 접경 지역인 삼도봉이다..
비석에는 사망한 70년 후에 이곳으로..이리 높이 올라온 연유는 후손의 흥복을 위함 인가..
외씨버선길 13구간이 대부분 둘레길 정도인 데 비해
이곳 11번째 선달산 곰봉 구간은 산행 수준의 난이도이다..
북으로 펼쳐진 영월의 산군들이 멋지다..
곰봉 뒤로 망경대산이..
좌측 높이 마대산과 961봉, 중앙 곰봉 뒤 멀리 좌우로 응봉산과 망경대산..
어래산을 내려오며 돌아본다..
우측 어래산 뒤로 선달산..
지난 걸음을 되새기며 산을 짚어본다..
중앙은 곰봉과 우측 892봉
940봉을 우회하지 않고 올라가 확인한다..
선달산을 돌아보고..
시루봉이 가까워지고..
하산할 742봉 능선을 확인한다..
몇 번씩 절벽을 만나 우회하면서 내려선다..
곰봉 뒤로 흐린 마대산..
미끄럽고 까딸스러운 지역이라 조심스럽다..
742봉..
내려온 시루봉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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