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 14km.. 9시간..
지나는 길에 괴산의 유명 출사지를 둘러봤는데 물안개는 피지않고 많은 진사님들만..
좌측 봉우리를 올라 우측으로 진행할 암릉이 앙팡지다..
감나무에 까치밥이 주렁주렁..
떫어도 시원한 맛으로 한입 베어문다..
맞은편에 우뚝한 청화산..
중앙에 시루봉 연엽산 우측으로 도장산..
바위를 타면서 봉우리를 오른다..
도장산 능선..
바위 틈새로 직접 오른다..
넘어온 암릉..
진행할 능선이 굴곡으로 뻗어있다..
좌측 형제봉 중앙 멀리 구병산..
좌측 대궐터산 청계산 갈령 우측 형제봉..
중앙 승무산 뒤로 청화산 시루봉 연엽산..
형제봉..
넘어온 봉우리 뒤로 도장산..
청계산 갈령 형제봉..
천황봉 비로봉..
오르내리며 진행할 능선..
예전에 짙은 안개속이라 이런 멋진 풍경을 못 봤던 아쉬움을 오늘 톡톡히 보상 받는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지나온 능선을 급하지 않게 걸었지만, 6시간 걸렸다..
능선길에서 6번의 오르내림을 한듯하다..
하산할 능선을 살펴본다..
좌측 능선으로 올라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