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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을 가다보면 유명 출사지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좋다..
서리 맞은 주렁주렁한 까치밥이 욕심 나지만..
새천년 바위..
구조대 릿지 칠성바위..
틈새 뒤로 작은 장군바위..
천년솔 가는길을 짚어본다..
웅장한 돼지바위..
거대한 장군봉
우측 틈새로 오른다..
크랙을 따라 바위를 횡단한다..
아래 좌측 봉우리를 올랐다가 줄 걸고 하강했다..
웅장한 선바위..
우측으로 돌아서 선바위 꼭대기에 올라가보려구 했다가 ...
짧은 릿지길을 지나고..
칠성봉..
이곳에는 유난히도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가 많다..
우측에 진행할 암릉을 살펴본다..
소나무의 ..
생애대와 오대산을 조망하며 한참을 머문다..
하산 예정 능선을 살펴본다..
그 능선을 가까이 살펴본다..
생애대와 오대산..
진행 방향 암릉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다..
저 산님 서있는 곳으로 곧장 건너가야하는데 루트를 잊고 우회했다..
새벽에 삼각대 세울 틈새도 없이 북적이는 최고의 출사 포인트..
뒤돌아보니 꼭대기 산님 서있는 곳에서 곧장 내려올 수 있었는데,어이없이 우회했다..
일출 사진 최고의 조연 부부송..
다람쥐 바위..
암릉으로 건너가기 전에..
낙조대를 잠깐 다녀온다..
월성봉 뒤로 바랑산..멀리는 오서산일테고..
오대산..
하산 예정 능선의 스카이라인..
천등산 뒤로 운장산 연석산.. 더 멀리는 남덕유.. 어림 짐작해본다..
상여바위 명품송..
최고의 조망터..
멀리 뾰족한 .. 진악산?..
아직 해가 남았기에 옥천 육영수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