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산행 계획 ... 갈기신 ~ 월영산.
2부 산행 계획 ... 자지산 ~ 부엉산.
아침밥을 먹기 위해 금산으로.. 왠만하면 휴게소보다는 인근 식당을 이용한다..
절묘하게 얹힌 바위..
조화롭게 어울린 금강과 비봉산..
산은 낮아도 굽이치는 금강과 어울린 마니산 풍경은 최고다..
마니산을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천태산 대성산 능선 뒤로 서대산이..
민주지산 능선을 조망하고..
진행할 능선..
우측은 갈기산 정상부..
좌측 봉우리가 갈기산 정상..
말갈기 능선을 걷는 산님들..
차갑고개 지나서 깔딱지게 오르면 성인봉..
금산 좌측 뒤로 진악산,우측은 대둔산..
말갈기능선..
월영산 동봉..
배낭 벗어놓고 서봉을 다녀온다..
멀리 덕유산 슬로프가 햐얗게 보인다..
운장산 연석산 능선.
꽃송이 같은 능선..
배낭 벗어놓은 월영산 동봉..
서대산이 뚜렷해서..
충남 최고봉 서대산을 가까이본다..
월영산 서봉..
동봉으로 되돌아간다..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 뒤로 대둔산과 천등산..
지천으로 깔린 광대나물..
오후 산행에 부엉산에서 하산할 원골 테크길..
오후 산행 출발지로 갔는데..
자지산과 부엉산을 막상 오르려니, 더운 날씨에 겨울옷으로 더운데 7km 산행 시간이 빠듯하고
산을 올라봐야 오늘 실컷 본 조망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산행을 포기하고 급 관광모드로 변한다..
이곳 음식 어죽 한그릇 먹고, 봄물이 흐르는 금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벚꽃길 좋은 천태산 영국사 입구를 지나서..
오갈때 지나쳤던 옥계폭포를 구경하는 걸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