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칠봉산 .. 15km.. 7/40시간..
점촌 시내에서 아침을 먹는다..간단한 단품 음식값은 지방이 서울보다 오히려 비싸게 느껴진다..
오늘 하산할 마지막 봉우리 칠봉산 전경..
아담하지만 계곡미가 아름다운 사가정 계곡..
산행 날머리 사가정에서 출발한다..
휴양림으로 1km 걸어간다..
당분간 시설을 운영하지않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미끄럽지 않고 촉감이 좋은 암벽지대..
배낭 벗어놓고 바위속 샘물 다녀온다..사다리타고 올라가면 바위속에 고인물이 있다.
지나갈 능선 뒤로 좌측 속리산 우측 청화산 중앙 백악산..
오늘 원점회귀로 마지막에 넘어갈 칠봉산..
멀리서도 독특한 형세로 알아볼 구왕봉 희양산..
성주봉..
정면 능선으로 올라서 작은남산을 넘는다..
우측 백화산 뒤로 빼꼼한 주흘산..
작약산 성산 우측 뒤로 오정산과 단산..
은척면 들판..
지나온 성주봉..
청화산 조항산 둔덕산 칠봉산..
조망 좋은 지점에서 여러 명산들을 짚어본다..
곳곳에 쉴만한 조망처가 여럿있다..
남산이 높아보인다..
잠시 편안하게 걸었던 작은남산 능선..
소나무의 자태가 명품이다..
도장산 뒤로 속리산 우측 날카로운 능선 백악산..
우측 청계산 봉황산 뒤로 구병산..
넘어온 남산을 뒤돌아본다..
국사봉..
능선에 바람이 쌓아올린 낙엽으로 발이 푹푹 빠진다..
넘어온 국사봉..
화살표 따라 진행할 능선 뒤로 명산들이 도열해 있다..
작약산 단산 오정산..
진행할 능선..
좌측으로 돌아서 낙타등 같은 칠봉산까지 진행할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한눈에 다 보이지만, 오르내리며 걷기에는 제법 멀다.
멀리 상주와 문경의 명산들이 시원스럽다..
마지막 봉우리 낙타등 칠봉산 뒤로 작약산..
올라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가 너무 높아서 주눅들게 한다..
고도 250m를 치고 올라갈 봉우리는 가까이 갈수록 높아만 보인다..
황령재를 건너서 좌측 축대로 올라간다..
낙엽으로 미끄러운 급사면을 고도250m을 치고 오르는데
제법 힘들어 뒤돌아보니 넘어온 국사봉이 높아보인다..
기운을 쭉 빼고 올라선 산불감시초소봉..
칠봉산이 가까이 보이기는 하는데..
늘 산행 후반부에 안부를 만나면, 탈출하고픈 갈등이 생기더라..
칠봉산에 가까이 갈수록.. 멀리서 보는것 보다 더 높아 보인다..
작은 봉우리와 앑은 둔덕을 많이 넘는데.. 진달래꽃 눈호강으로 기운을 보탠다..
넘어갈 칠봉산이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있다..
어금니 같은 시루봉 암봉에 올라가면 조망이 좋았던..
시루봉 창고사진..
칠봉산.. 작약지맥과 갈라선다..
작약산 성산..
죽느냐 사느냐..生과死가 반반인 소나무..
오전에 올랐던 좌측 성주봉과 중앙 멀리 남산이 보인다..
멀리 황령재를 건너 우측 능선으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하산길은 그간의 보상이련지, 솔잎 푹신한 길따라 순하게 내려선다..
은척면의 멋진 느티나무..
오늘 산행했던 좌측 성주봉 우측 칠봉산 젼경..
문경 성주봉과 운달산..
주흘산 전경..
첫댓글 성주봉,남산은 알겠는디...
칠봉산은 어디를예기하는건지?
문경 운달산 성주봉 아닌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뒷산
성주봉과 남산 인데 한바퀴 빙 돌면
작약 지맥길 칠봉산 입니다
@만주벌판 은척면에있는산이란건알아유
근디
칠봉산이 생소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