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떠나는 들살이에 산에서 혼자 먹을두릅과 감자전으로 한잔하고 잡니다.
어렵게 구한 헝가리 첼트반을 조금 크게 리폼두 하고요. 캔버스천으로 타프두 치고 자작 행어에 풍경을 달아봅니다.
이렇게 2바3일 캠핑을 마치고 산책을 갑니다. 이쁜 꽃들과 다람쥐그리고 가재. 저에게 행운을안겨줄 네잎 크로바까지도요.
맛있는 보리밥과 동동주 반대를 시켜 먹고요. 후식으로 호떡과 단달한복숭아 아이스티를 먹고다시 턴해서 차있는곳끼지 오면 2시30분 코스.
첫댓글 두릅이 압권입니다.초장 찍어서 막걸리 한사발생각만 하여도 군침이 도네요..
네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두릅이 압권입니다.
초장 찍어서 막걸리 한사발
생각만 하여도 군침이 도네요..
네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