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경북성주로 내려간다. 전쟁의 화마를 막기위해 함께 할 구국동지들은 참여 바랍니다.
■ 장소 : 경북성주군청 주차장 ■ 일시 : 2016.09.28. 14:00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 2016.09.22. -
원주시청 앞 사드관련 현수막이 시청 공무원(청사관리 회계과) 에 의해 오전 9시경에 철거가 되었더라~
수개월째 옆에 불법으로 걸려 있던 전공노 현수막 2점도 함께 떼었더군요~
분명 어제 담당공무원에게 전공노 불법현수막 제거하고 내게 전화하면 자진해서 철거하겠다고 당부했음에도 오후 2시경 제가 전화할 때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통화중에 부득불 큰 소리를 질렀네요~
혹시나 전공노 매국노 쓰레기들이 우리 현수막에 손을 덴 것이면, 그 즉시 112에 재물손괴 신고하여 벌금형을 받게 하여 평생 전과자 딱지가 붙도록 되갚아 줄 작정이었으나, 청사 담당공무원이 직접 철거하였음을 핸드폰 촬영 사진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무원에게 "당신 전공노 소속이냐? 솔직하게 말해라. 전공노 소속이 아니라면 큰소리 친 것을 사과하고 이후 시민의 봉사자인 공무원으로 정중히 대할 것이나, 매국집단 전공노 소속이면 인간으로 상대하지 않을거다." 라고 말하자, 담당공무원은 자신은 절대 전공노에 가입한 사실이 없다고 수차례 답변하여 정중히 사과하고 이후 민원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아직 대금도 지불 못한 현수막을 훼손했으면 엄중히 책임을 물으려 했으나, 다행히 줄 끝도 손상되지 않게 잘 보존하여 오후 3시경에 돌려 받았습니다.
담당공무원에게 "오늘 청사내 전공노 불법현수막과 행실본 구국현수막을 당신이 직접 떼어냈으니, 이후에도 매국집단 전공노에서 불법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실무자인 당신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 고 경고하고, 회수한 현수막은 청사외부 집회 신고 장소에 다시 게첨하였습니다.
기존 게시 장소와 30m 맞은편으로 이동하였으며, 이 현수막을 담당부서인 광고물계에서 손끝이라도 되게 된다면, 이들을 재물손괴와 직무유기 등 형사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청사 담당공무원에게 현수막 철거 지시를 한 윗선이 누구냐? 며 수차례 물었으나, 끝내 답변치 않아, "추후에 앞서 경고한대로 매국집단 전공노가 또 다시 정치성 불법헌수막을 게시, 방관한다면 담당자인 당신이 책임을 지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틀째까지 사드 현수막은 집회현장에 잘 게시되어 있음을 확인함>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010-4379-1051
- 2016.09.21 -
우측 손목 수술로 심히 불편한 가운데 못할 줄 알았습니다.
평일이라 도움의 손길을 구하기도 힘들고...
다행히 상해보험금 지급받은 걸로 전단지와 현수막을 제작했는데...
혼자서 사다리를 타고 현수막을 고공에 게시할 수 있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잠시 주저했지만, 용기내어 현장에 와서 시도를 해보니, 못할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보단 3배의 시간과 우측 손목의 아픔이 있었지만, 주변 조형물을 이용하여 최대한 왼쪽 손목에 힘이 실리도록 시도하니, 예전만큼 현수막이 고공에 빳빳이 펼쳐 졌습니다.
하늘이 도와 다행히 바람이 없어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혹, 원주의료원 사거리를 지나시는 애국시민이 계시면 아픈 팔로 힘겹게 게시한 것을 되새겨 주변 지인들게 나라의 위급함을 알려 국민의 안보의식이 깨어나고, 불순세력들의 매국행위가 만방에 드러나 민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시민이라면... 결연코 용서해서는 안되는 매국세력이 있습니다.
자유월남이 패망한 가장 큰 원인균입니다.
국민의 봉사자이며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들이 법외노조를 결성하여 매국집단 민노총 졸개를 자청한 바로 "전공노" 입니다.
더민주당 소속 원창묵 원주시장은 매선거때마다 유권자를 기망하여 불법선거를 치르면서도 민노총 졸개인 언론노조와 전공노 등의 비호를 받아 왔습니다.
지난 2월 원주시장이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며 기자회견을 했을 때, 3월 기자회견을 통해 엄중히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경 성주배치 확정 발표일에 시청 앞에서 어용단체를 동원하여 사드반대 매국집회를 개최한 사실이 있습니다.
행자부에서도 법외노조 전공노에 대해 청사건물을 제공하던 일부 지자체에 사무실 철수를 지시한 사실이 있음에도 당시 원주시장은 잠시 철수하는 듯 하다가 수개월만에 더 좋은 사무실을 전공노에 내줬더군요~
오늘 제가 설치한 현수막은 사실 청사내부이기에 집회신고로도 게시할 수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매국집단 전공노에서만 독점적으로 청사내에 정치적인 구호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위법을 자행해 왔습니다.
청사관리부서인 회계과에서는 전공노 관리는 총무과에서 한다며 서로 책임을 더넘기며 매번 원주시민을 기망하는 작태를 자행해 왔습니다.
1년전 전공노 불법현수막과 천막을 담당공무원들이 "전공노라서... 철거 못하는 입장을 이해해 달라..."며 궤변을 내어놓길래, "담당공무원인 당신들이 전공노가 두려워서 못하겠다면, 내가 대신 철거하겠다." 며 공개적으로 철거한 사실이 있었는데,
가당치도 않게도 전공노지부장이 저를 재물손괴로 고소를 했는데, 경찰 검찰 법원은 저를 300만원 벌금을 선고하더군요~
담당검사에게 항의하자, 담당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하지 왜 직접 떼셨냐고 일러주시더군요~
방금 현수막을 시청사내에 게시하고 청사관리 담당공무원에게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지금은 중앙동 농협 앞으로 이동해서 현수막 게첨과 전단지를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혹, 원주에거주하시는 애국시민 중 시간이 되시는 분은 중앙동 농협중앙회 앞 사거리로 와서 전단지 배부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혼자서도 잘하지만... ^^
원주시 중앙동 자유시장 입구 농협사거리 앞입니다.
현수막을 게첨할 마땅한 곳이 없어 부득이 차량 정체시 가릴 수 있지만 인도 옆 가드레일에 게시했습니다.
역시 시장 앞이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 전단지 배부가 수월합니다.
전단지를 건넬 때마다 수술한 우측 손목에 꽂혀있는 핀으로 인해 통증이 조금씩 오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 안보의식을 일깨운다는 생각에 참을만 합니다. ^^
늦은 점심으로 인근에 위치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떼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져온 1박스 2,000장 배부를 목표로 하려 합니다.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010-437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