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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설2613 원문보기 글쓴이: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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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민들레 |
서양민들레 |
총포(꽃받침) |
꽃을 바치고 서 있다. |
뒤로 젖혀져 있다. |
꽃잎 |
풍성하고 꽃받침대가 휘어져 있다. |
비교적 적고, 꽃잎 끝이 약간 각져 있다. |
꽃의 색 |
흰색,노란색 |
노란색 |
번식 |
다른 민들레와 수정시에만 가능 |
자가수정, 타꽃가루받이 ,뿌리번식 |
개화 |
3~5월, 한포기당 한 송이 발아 후 3~4년 후 개화 |
3~10월, 영양분만 있으면 몇 번이고 가능. 발아 후 환경만 맞으면 당년에 개화 |
관념 |
일편단심, 인내 |
경박, 이별 |
토종민들레화 외래종 민들레의 구분은 잎, 꽃잎, 꽃받침 등 다수가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꽃받침 모양입니다.
토종은 꽃받침이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외래종은 아래로 처져있다.
- 토종 민들레 : 민들레꽃의 꽃받침이 꽃을 받치고 있다.....
토종민들레는 꽃받침이 위로 치켜져 올라가면서 꽃을 받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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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민들레 : 꽃받침이 사진 처럼 뒤로 젖혀져 있다.....
꽃받침이 아래로 처져있다(서양민들레)
옛날에는 서당을 “앉은뱅이집”, 훈장을 “포공”이라 하기도 했는데
서당 주변에 민들레를 심어 교훈으로 삼았다.
인(忍) ; 나쁜 환경에서도 잘 견디어 낸다.
강(剛) ; 뿌리를 잘려도 새싹이 난다.
예(禮) ; 꽃이 한 번에 피지 않고 차례로 핀다.
용(用) ; 여러 용도로 사용 된다 즉, 온몸을 다 바쳐 세상에 기여한다.
덕(德) ; 꽃이 많아 벌을 부른다.
자(慈) ; 줄기를 자르면 흰액이 젖처럼 나온다
효(孝) ; 약으로 이용하면 머리를 검게 한다.
인(仁) ; 흰액은 종기에 잘 듣는다.
勇의 德 ; 씨앗은 바람을 타고 멀리 가서 후대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