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영, 취미(충만한공방) 24-2, 인복이 많은 사람
손지영 씨와 공방 단톡방에 올라온 이번 주 수업 일정을 살폈다.
이번 주는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원장님께 일대일 수업을 따로 신청했다.
수업 당일에 손지영 씨와 잘 지내는 회원 두 분과 유재숙 언니가 공방에 깜짝 방문했다.
손지영 씨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공방에 왔다고 했다.
유재숙 언니가 산 간식, 공방 원장님께서 내린 커피를 나눠 먹으며 수다가 시작됐다.
그 사이에서 웃고 떠드는 지영 씨의 표정이 말해주었다. 행복하다는 것을.
충만한공방에서는 회원간 모임과 교류가 자연스럽고 활발하다. 그래서 공방에 동행할 때면 늘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 지영 씨를 보러 일부러 시간 내어 온 유재숙 언니와 회원 두 분을 보며 지영 씨는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이란 걸 다시금 느낀다.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김수경
‘손지영 씨와 잘 지내는 회원 두 분과 유재숙 언니’의 깜짝 방문 후에 이어지는 일이 수다라니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게 하고, 사회 속에 흐르게 하고, 바탕이 살게 한다는 ‘사회사업 철학’을 떠올려 봅니다. 정진호
‘손지영 씨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공방에 왔다고 했다.’, ‘지영 씨를 보러 일부러 새간 내어 온’, 감사합니다.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월평
첫댓글 맞아요. 인복 많은 손지영 씨. 손지영 씨가 인복을 불러들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