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고목에 기대 자란 능소화가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생명이 함께하는 한 그것은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살아나게하고 꽃을 피우게 한다는 영적인 자각이 일어납니다.
샬롬!! 주님의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쉼'은 멈춤이 아니라 '돌아봄'과 '바라봄'의 만남입니다"
여름 휴가의 시간을 준비하기에 앞서 대전 샬렘에선 영적인 돌아봄과 바라봄의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대전 샬렘 모임은 총 4번의 계절 모임을 합니다.
겨울모임은 신년모임으로 모여서 한해의 영성생활에대한 계획과 준비를 나누었습니다.
봄 모임은 사순절 기간에 모여 고난과 죽음에서 보는 생명과 사랑을 주제로 모였습니다.
여름 모임은 "한 여름 밤의 관상예배"로 모입니다. 그리고 예배 중간에 성찬예식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예배를 통한 내적인 회복과 대전 샬렘 모임의 일치를 꿈꾸어 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홀로의 영성을 깊이 하셨던 힘을 모아 공동체의 영성으로 하나되길 소원합니다.
여름 모임 안내
*일시 : 2017년 7월 6일 목요일 오후 6:30~9:30
*장소 : 희망침례교회 (대전 유성구 노은동로 87번길 63)
*회비 : 1만원 (저녁 식사 제공)
주제: 한 여름 밤의 관상 예배
-. 떼제 예배와 성찬식
-. 소그룹 나눔과 성찰의 시간
-. ¸닫는 기도
카페 게시글
대전지역
7월6일 한여름밤의 관상예배
신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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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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