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T 사업 도쿄 메트로 심사 통과 교통 통신부는 경량 고가 철도(LRT) 2호선의 운영·유지 보수 사업 입찰을 위한 자격 심사에서 도쿄 메트로(도쿄 지하철)와 DMCI 사의 연합체를 포함 4개 기업 연합체의 자격을 승인했다. LRT-2호선 동방 연신 사업(4.2킬로미터 사업비 22억 7천만 페소)은 DMCI 사가 맡고 있다.
▲캠프 존헤이 특구 재계약 검토 루손 지방 벵게트 주 바기오시의 특별 경제 구역 캠프 존헤이의 소유권을 둘러싼 중재 결정에 공식적으로 소유자로 인정받은 기지 전용 개발국(BCDA)은 동 경제 구역에 입주하는 기업과 상업 시설 소유자에게 임대 계약서를 재검토한다고 통보했다. 118개 입주 기업과 85명의 주택 소유자 외에 입주 호텔의 룸 개별 소유자 등이 대상이다.
▲확대 상업은행 순익 감소 중앙은행에 따르면 확대 상업은행 36개점의 2014년의 순이익 합계는 1216억 6100만 페소로 전년 대비 8.17% 감소했다. 평균 자기 자본 이익률(ROE)과 총자산 이익률(ROA)은 각각 10.96%, 1.28%로 전년의 13.65%, 1.64%에서 악화되었다.
▲외자 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투자위원회(BOI)는 외국계 소비재 선도적인 제조업체 유니레버 사에 빈곤 지역에서의 원재료를 조달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사업 프로그램에 따라 세금 우대 조치를 부여했다. 이 회사는 1억 2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2020년까지 모든 농산물 원자재의 현지 조달화를 목표로 한다. 동 프로그램에 의한 세금 우대 조치는 4-8년간 법인세 면제와 수입 관세가 면제된다.
▲OFW 송금 6.2%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4년의 해외 근로자(OFW)에 의한 송금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269억 3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며, 정부 목표의 5% 증가를 달성했다. 은행을 통한 송금은 243억 1000만 달러로 5.8% 증가했다. 주요 송금처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영국, 싱가포르, 캐나다, 한국, 일본 등이다.
▲커피 사업에 무제한 대출 정부계 은행 랜드 뱅크는 커피 재배 농가와 협동조합에 대한 대출 한도를 철폐했다. 정부에 의한 국내 커피 생산량 인상 정책의 일환이다. 랜드 뱅크는 그동안 커피 콩 등의 고 부가가치 농산물 재배 사업에 대하여 1헥타르 당 10만 페소 대출 제한을 실시했었다.
▲주택 사업에 1200억 페소 지출 아얄라 재벌의 부동산 부문 아얄라 랜드 회사는 올해부터 착공하는 주택 사업에 대해 최대 1200억 페소까지 자본을 지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의 2014년 연결 총 수익과 순이익은 각각 952억 페소와 148억 페소로 전년 대비 17% 증가 및 26% 증가 증익되었다.
▲SM, 새로운 매장 건설 국내 유통 최대 슈마트(SM) 프라임 홀딩스는 2015년에 국내에서 4~5점의 신규 쇼핑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015년의 개업은 수도권 칼로오칸시 사간다아안, 리살 주 산 마테오, 누에바에시아 카바나투안, 카비테 주 트레 세 마르티네즈의 4개점이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50개 시설을 운영 중 3개 시설은 대형 쇼핑몰로 세계 톱 10에 진입해 있다.
▲보니파시오 MRT역 건설 후보지 2곳 검토 아바야 교통 통신 장관에 따르면 타귁, 마카티, 파사이 각시를 연결하는 순환 지하철(일부 고가 철도) 건설 계획(사업 총액 3700억 페소, 11개역)에서 타귁 시 포트 보니 파시오 역의 후보지 2안이 검토하고 있다. 동 계획에서는 수도권 철도(MRT) 3-호선 태프트, 부엔디아 두 역 모두 연결한다.
▲홍콩계 회사, 철도 사업 인수 신청 홍콩 계 인프라 개발 업체 메트로 퍼시픽 투자 회사는 MRT-3호선 확장, 정비, 운영권 획득을 다시 필리핀 정부에 제기했다. 회사는 최대 230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2014년에도 인수를 제기했지만 교통 통신부가 거부했다.
▲미즈호 은행이 출자 검토 복합 기업 산미구엘 사에 따르면 미즈호 은행이 회사 산하의 상업 은행 중견 뱅크 오브 커머스(BOC)의 주식 취득을 검토하고 있다. 5억 달러를 출자해 발행 주식의 60%를 확보한다고 한다. BOC는 말레이시아 CIMB 그룹이 인수한다고 2013년에 보도 되었지만, 교섭은 결렬됐었다.
▲생명 보험 배당액 최고 필리핀 증권 거래소 상장 기업의 2014년~11월기의 배당액에서 생명 보험 기업인 주요 마뉴 라이프 파이낸셜 사가 420억 페소로 최고액을 기록했다. 2위는 통신 최대 필리핀 장거리 전화(399억 페소), 3위는 술탄사의 LT 그룹(374억 페소)이었다.
▲BPO 직원 이직률 개선 국제 전문직 파견 회사 타워스 왓슨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2014년의 필리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산업의 직원 이직률은 전년 대비 6포인트 하락한 20%로 07년 이래 최저 수준 이었다. 평균 임금 증가율은 전년 대비 7% 증가했지만, 비사야 지방은 수도권보다 23% 낮았다.
▲이수즈, 판매 목표 27% 증가 일본계 자동차 조립 업체 이수즈 필리핀즈는 2015년의 신차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27% 증가한 1만 8천대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1만 2천대를 라구나 주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6천대를 수입할 계획이다. 회사의 주력 모델인 아시아 사양 차량(AUV) ‘크로스 윈도’의 새 모델은 4천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무료 WiFi 법안에 동참 필리핀 미국인 상공 회의소는 하원의 정보 통신 기술위원회(두아빗 위원장)에게 리둔 하원 의원(정당 목록)이 제출한 전국의 모든 공공시설에 무료 WiFi를 도입 할 것을 정한 하원 법안 제 1550호에 지지하는 서한을 제출했다. 이 법안은 정부 기관 외에 자자체의 관공서나 대학, 병원, 대중교통 터미널에 WiFi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장기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