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관리국은 5일 인터넷에 필리핀 국민을 비방 중상하는 내용의 댓글을 게시한 태국 국적의 남성을 강제 송환 명령하고 도주 중인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출입국에 따르면, 남성은 '페이스 북'등에 "어리석은 생물“, ”하급 불쌍한 노예“, “쓸데없는 인종”등으로 필리핀을 헐뜯는 말이나 글을 게시했다. 통보를 받은 출입국은 이 남성의 강제 송환을 명령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남성은 수도권 타귁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관련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닐라] 박문국 기자
첫댓글 도친 개친
당국은 노동교화형에 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