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
다른이름으론 사함초, 사매초, 용토주, 삼광룡, 지양매라 한다
민간에서 열매(사매)를 가슴과 배가 아프고 열이 심할 때 해열제로 쓰며 뱀에 물린 데에도 쓴다.
전초를 창독, 머리의 피부질병에 즙을 내어 바른다.
아이들의 몸에 좁쌀 같은 물집이 생기고 너무 가려워서 밤잠을 못 이룰 정도의
진균성 피부병에 뱀딸기의 줄기와 잎을 짙게 달여서
소금을 약간 친 다음 수시로 몸을 씻어 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전초 10-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시면
위암, 코암, 폐암, 자궁경부암, 디프테리아, 세균성적리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여러해살이풀이다.
덩굴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6월에 익으며 둥글고 지름 1cm 정도로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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