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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새송이버섯이 처음 소개된 것은 1995년 일본의 사이신 종균개발연구소 에서 에린기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경남농업기술원과 병 재배농가에서 연구되어 1997년 부터 본격적으로 인공재배가시작되었습니다.
새송이는 19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다가 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돼 큰 느타리버섯 으로 명명된 느타리버섯류의입니다. 새송이는 그 육질이 치밀하여 씹는 맛이 자연송이와 유사하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대가 굵고 길며 저장성도 좋아 예부터 유럽에서도 초원의 꿀맛버섯이라하여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버섯입니다. (가) 형태적인 특징
새송이의 초기발생시 갓모양은 흑갈색의 작은 구슬모양으로서 버섯의 발생초기의 형태와 매우 흡사하며, 성숙해지면서 갓의 포면이 불룩한 형태에서 수평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수확적기의 모습은 대가 굵고 길며 기저부로 내려올수록 통통한 형태를 이루고 대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갓이 작고, 갓이 대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분화되어 있으며 갓의 맨 윗부분이 편상처럼 평평한 것이 매우 특징적인데 자실체의 전체적인 형태는 촛대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성숙해지면 주름살이 매우 발달하면서 갓표면에 대의 절반부위까지 내려와 외부와 완전히 노출됩니다. 대는 회백색 내지 유백색이며, 갓은 생육시의 광양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연회색 또는 연분홍색을 띱니다. | |
(나) 영앙적인 특징
수분함양이 다른 버섯보다 낮아서 저장성이 뛰어나고 그육직이 뛰어나 씹는 맛이 자연송이와 비슷하여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분분석:수분,회분,조지방,조단백질,전단등 5종의 일반성분과 비타민류(B,C) 무기질,(Ca,Mg.In,Cu,Fe,Mr), 아미노산(27종)등이다.
비타민의 경우 대부분의 버섯은 3군의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으나, 비타민C가 없거나 매우 적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새송이는 비타민C가 21.4mg/100g으로서 팽이의 10배, 느타리 버섯의 7배나 많아서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3군 중 일반버섯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B1,B2,나이아신등은 검출되지 않고, 다른 버섯에 거의 없는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미B12라는 악성 빈혈 치유인자가 유일하게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기질, 칼슘, 철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대부분의 버섯처럼 칼륨함량이 2985mg/kg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검증되어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서 드셔도 뚱뚱해 지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아주 그만입니다. 아미노산의 경우 총 27종의 매우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10종 중 9종이 검출되어 식품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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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섯많이 먹겠습니다...
저두 많이 묵어야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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