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길이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길을 말합니다.
양평물소리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길로 구간과 노선조정을 통해 더욱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전철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이 연결되어 접근하기 용이하고 농촌의 골목골목을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자연과 하나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5코스 흑천길은 원덕역을 출발해 추읍산아래 흑천을 따라 용문역까지 이어지는 약7.2km
의 길지않고 3시간이내 소요되는 걷기 쉬운길 입니다.
추읍산은 산정상에 서서 바라보면 일곱개의 읍이 보인다해서 칠읍산이라 부르다 현재는
추읍산이라 불리는 산이며
흑천은 용문면 삼성리에 거무내마을이 있는데 이 냇물 바닥의 돌이 검은색으로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해서 흑천이라고 하며 양평군 청운면 상지봉에서 발원해 용문과 원덕,개군면 대명리조트를
지나 4코스때 지났던 회현리에서 남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용문역 근처에는 몇 십년 된 원조 능이버섯 국밥집이 있는데 장날이나 주말이면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는 식당을 찾아볼까 합니다.
*물소리길 완주인증서가 스탠드형 케이스로 바뀌고 완주기념품은 앙증맞은 물소리길 키링으로
가방, 열쇠고리 어디든 잘 어울린다는데 이 기회에 물소리길 완주인증서 한번 받아보세요.
변경된 구간과 노선으로 새로 제작된 물소리길 스탬프 북을 양평물소리길 사무실과 협의해
약간 확보 했으며, 함께 하시는 분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참가1/문아당/리수유/참가합니다
참가1번/문아당님 반갑습니다 ~가을맞이 흑천길 함께 즐겁게 걸어요~**
참가2/애플쎄븐/리수유/흑천따라 펼쳐지는 가을정취 즐기러 갑니다^^
참가2번/애플쎄븐님 환영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참가3/ 아름길/ 리수유/ 감사합니다.
참가3번/아름길님 환영합니다 ~흑천길에서 즐거운시간 되세요~**
참가4/마도로스/리수유/즐겁게 참가합니다
참가4번/마도로스님 환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가5/ 꽃비/ 리수유/흑천길은 어떤길일까 보러갑니다.
참가5번/꽃비님 반갑습니다 ~궁굼증 해소 하면서 즐거운걸음 되세요~**
참가5/레드문/리수유/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걷겠습니다
참가6번/레드문님 반가워요~물소리길 즐거운마음으로 함께 걸어요~**
참가 7번 / 호미 / 모두 있음 / 좋은 계절 놓지기 아쉬워 멋진 걸음에 동참합니다
참가7번/호미님 반갑습니다 ~흑천길에서 즐거운시간 되세요~**
참가8번/원래촌/리수유/감사합니다
참가8번/원래촌님 환영합니다 ~가을의 흑천길에서 즐거운걸음 되세요~**
참가 9번 지유 양평 흑천길 합게갑니다
참가9번/지유님 흑천길 함께 즐거운걸음 하세요~**
참가10번/헬멧/리수유/걷기
좋은계절 물소리길 갑니다.
참가10번/헬멧님 환영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참가/수리유/같이 가자구요
참가11번/옆집아저씨님 환영합니다 ~흑천길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걷기 되세요~**
참가12번/송이/리본유/가을이
가는 끝 자락길 잡으러 갑니다
참가12번/송이님 반갑습니다 ~가려는 가을을 꼭잡고 함께 걸어봐요~**
참가/녹원/리수유/좋은 길
감사히 따라갑니다 ~^^
참가13번/녹원님 반가워요~좋은길 즐겁게 걸어봐요~**
죄송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오늘 많이 아프네요.
꼭 걷고싶은 길 였답니다.
아름다운 도보길, 되십시요
확인 합니다~다음길에서 뵈요~
저희 집앞 길이라 처음 참가신청 해 봅니다
리본과 수첩 없기에 부탁드립니다 (010-5282-0701)
황화코스모스의 올바른 이름은 그냥 편한 '노랑코스모스'인데 누군가 잘못 어려운 이름을 붙였던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숲길등산지도사 입니다
참가14번/더스틴님 환영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오늘은
거리가 짧으니 끝나고 시간 여유 있으신분은 운길산역 근처 물의정원 노랑코스모스도 감상하고 오셔도 좋을겁니다
물소리길 스탬프북 가지고 계신분 잊지말고 가져오세요.
참가/김과장/리수유/아침번개로 따라나서렵니다
참가15번/김과장님 반갑습니다 ~잠시후 뵈요~**
저도 참석합니다
참가16번/라일리님 환영합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
오늘 흑천길 함께하신분들 (존칭생략) 문아당,애플쎄븐,마도로스,꽃비, 레드문, 호미,원래촌,지유,헬멧,옆집아저씨,송이, 녹원,더스틴,김과장, 라일리,복륜,구경 진행자포함 17명이 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걸음 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길에서 반갑게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