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삼막사와 샤로수길 평일도보(화) 진행은 "재터리님"이 첫 진행 합니다.
많은 응원 참여 기대 합니다.
1호선 관악역 2번출구에서 발하여
학우봉능선, 전망바위, 삼막사, 관악산 제4야영장 수중동산을 거쳐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까지 걷고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정류소에서 2번마을버스를 타고 낙성대역에 내려서
샤로수길을 탐방하고 마칩니다.
날씨를 고려하여 삼성산 정상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삼성산]
(학우봉은 삼성산 정상 서쪽에 위치한 봉우리다.)
삼성산(三聖山)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있는 높이 480.9m의 산이다. 관악산과 같은
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도림천을 기준으로 서쪽은
삼성산, 동쪽은 관악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금천현에 '현
동쪽 10리 지점이 있는데, 진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1757년(영조 33)에
홍양한(洪良漢)의
건의로각 읍에서
편찬한 읍지를 모아 책을 만든 전국 읍지(邑誌)로
알려진 『여지도서(輿地圖書)』 금천현에는 '관아의 동쪽에
있다.
민간에 전하는
말에 따르면, 무학(無學), 나옹(懶翁), 지공(智空) 세 큰 스님이 각각 절
지을 곳을 점치고 살았기 때문에 삼성산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출처] [짬산행] 경기도 안양
학우봉(삼성산)|작성자
산적님
[삼막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사지 寺誌〉에 의하면 677년(신라 문무왕 17)에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중건하고 관음사라 부르다가 고려시대에 왕건이 중수한 후 삼막사라고 개칭했다고 한다. 1394년(태조 3)에
무학왕사가 머물면서 국운의 융성을 기원한 것으로 인해 1398년 태조의 왕명으로
중건되었다
그 뒤에도 몇 차례의 대대적인 중수가 있었으며,
1880년(고종 17)에는
의민이 명부전을 짓고 이듬해에 칠성각 등을 완공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명부전·망해루·대방·칠성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중요문화재로는
마애삼존불상(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4호),
동종,
3층석탑, 거북이
모양의 석조 등이 있다. 또한
남녀근석의 볼거리도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사진은
차마올리지 못합니다. ^^;;;;;)
[샤로수길]
샤로수길은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 특색을 갖는
동네를 벤치마킹 하여 형성되고 있는 관악구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서울대 마크와
가
로수길을 합쳐 샤로수길이라
불린우며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하차하면 되는데 볼만한 곳은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
중간쯤
위치하고 있다.
아직 상권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았고 낮에 가면 좀 어설프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성장하고 있는 상건이고 맛집도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이다.
걷는 거리는 ;-삼성산 학우봉 및 삼막사산행
7Km + 샤로수길 탐방 3Km
세부 일정 및 내용 |
▶일 시 |
2019 년 7월30일 (화요일)
10시 30분 관악역 2번출구 |
▶도보 코스 |
▷걷는 코스 루트 : 관악역 2번출구→학우봉능선→전망바위→삼막사→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
▷걷는 거리 : 총 10km 내외
▷걷는 시간 : 약 5시간 30분내외(쉬는시간포함) |
걷기 난이도 |
▷속도 : 초급
▷고도 : 초급
▷거리 : 초급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 1호선 관악역 2번 출입구 밖 벤치
▷헤어지는 곳 :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중간
샤로수길 |
▶회비 |
▷카페 찬조금 1천원
- 참가비는 참석 당일 내시면 됩니다. - 발도행 리본 2천원과 걷기수첩 1천원은 별도입니다. |
▶준비물 |
* 발도행 리본과 수첩 (없을 경우 댓글로 신청하여 현장 구매합니다.) ※발도행 리본과 수첩이 없는 회원은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매 걷기 후에는 리딩자의 서명/도장 등을 받아 걷기 기록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도시락 (필요할 경우) : 준비 하세요
* 짬짬이 먹을 간식과 식수
*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스틱 사용을 권장 합니다. |
▶주의 사항 |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걷기 후 비공식 행사인 식사(뒤풀이)가 있으면, 1차에 한하여 진행자 식대를 참석자가 1/n로 나눠서 부담합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
▶진행 |
재터리 010-8769-6712 |
|
참가 신청 방법 |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닉네임 1명 / 리본 있음 / 멋진 걷기 기대합니다. ^^ |
※ 참석
여부 변경이 있을시
변경사항을 새로운 댓글로 작성 하여 주세요
※ 작성댓글은 삭제하지 마세요.
※ 출발전 추가 안내공지 여부룰 확인 하시고 출발
하세요.
참가17번/록키님/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도보중에 남녀근석도 찾으셔서 기를 받으시와요.
참가/백리길/리수유/재터리님 축하드리며 함께합니다.
참가18번/백리길님/백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랜만에보니 반가운분들 참으로 보고픈 우수회원을 지나 진행을 하시다니 그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 한번빠른시간내에 같은 걸음을 할수있기를 고대합니다
아이고 어디가서 이제 연락하십니까? 가끔 참석하셔서 안부는 알려주셔야지요. 빠른 시간 내에 같이 걷게되기를 학수 고대합니다.!
♤♤♤삼막사와 샤로수길♤♤♤
오늘 산행말미쯤 비예보가 있으니 대비하시고 샤로수길에서 5시 이전에 식사를 할 예정이오니 중식은 간단히 준비해오세요.
그리고 위에서 '혹시 일일총무 수고 해주실분 계신가요? 복받으실꺼예요 ^^;;;;;; '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도 자원하지 않으셨네요. 참가자가 적으면 제가 혼자 진행해도 되지만 이미 진행자까지 19명인지라 혼자하기 벅찰 것 같습니다.
아침 8시 이전에 자원자가 없을 경우 진행자 직권으로 코스에 삼성산정상을 추가하고 산행시간을 한시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협박은 아닙니다. ^^;;;;
아주 ! 좋아 !
총무 맡으실 분이 않계시니 검으둥이가 총무직을 수행하겠습니다.
재터리님,안심하세요.😀
높으신분이 하시면 송구하지요...
바람님한테 양보하세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우리총무님 바람한점님을 빌려드릴께요.
최고의 총무님이십니다..ㅎ
감사합니다.^^
@재터리 저요
제가 일일 총무 지원합니다
시켜주시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바람 한점 캄사합니다. 최고이십니다!!👌
참가/피스메이커/리수유/가고 있습니다.
참가19번/피스메이커/석수억에서 처음뵙고 호압사길을 함께걸었는데 이번에는 관악역에서 삼막사를 함께하네요.
삼삼했던 하루였습니다. 삼성산(三聖山), 삼막사(三幕寺), 삼미옥(三味屋) 세곳 모두 석삼자로 시작하는 곳이었고 그 곳에 발도행의 길벗님들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 정말 삼삼했던 산행이었습니다. 오후에 비가온다고 하여 다소 서둘렀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않아 하산길에 잠시 계곡에 발도 담궈보는 기쁨도 있었습니다.처음 진행하여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노을님 떡케이크 너무 이쁘고 맛났고 시간내서 뒤풀이에 참석해주신 구경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19명의 길동무님들(존칭생략) 엘리사벳, 레드문, 애플쎄븐, 세라피나, 검은둥이, 송이, 마도로스, 노을, 꽃비, 복륜, 헬멧, 녹원,후고,옆집아저씨, 바람한점, 보니, 록키, 백리길, 피스메이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길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