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길이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길을 말합니다.
양평물소리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길로 얼마 전 구간과 노선조정을 통해 더욱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전철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이 연결되어 접근하기 용이하고 농촌의 골목골목을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자연과 하나 되는 길이기도 하지요.
2코스는 물소리길 사무실이 있는 코스로 당일 완주인증서를 직접 수령하며 마무리하고자
제일 마지막에 가려 남겨놓고 3코스 이어 4코스로 갑니다.
4코스 버드나무 나루께 길은 양평역을 출발해 양근나루 지나 남한강변 아랫길에는
버드나무가 여기저기 숲을 이루고 있는데 버드나무'楊'과 뿌리'根'의 양근은 기초가
튼튼한 고장을 말한다고 하며 제방 위로는 벗 나무 꽃길이 끝없이 펼쳐져 양평의 명품
길로 명명 되어있으며 봄 벚꽃 개화기에는 장관을 이루고 많은 상춘객이 찾아든다 합니다.
이 길을 거쳐 현덕교를 지나 만나게 되는 흑천은 냇물바닥의 돌이 검은색으로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천이라 하는데 요즈음은 가을장마로 많은 수량의 물이 흐르고 있으며
이곳에서도 계속해서 벗나무 꽃길이 펼쳐집니다.
코스가 변경되어 주로 평탄한 강변 제방을 걷게 되는데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의 여정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또한 흑천교 근처 양평 해장국거리에서는 푸짐한 양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소리길 완주인증서가 스탠드형 케이스로 바뀌고 완주기념품은 앙증맞은 물소리길
키링으로 가방, 열쇠고리 어디든 잘 어울린다는데 이 기회에 물소리길 완주인증서
한번 받아보세요
변경된 구간과 노선으로 새로 제작된 물소리길 스탬프 북을 양평물소리길 사무실과 협의해
약간 확보 했으며, 함께 하시는 분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참석1/문아당/리수유/참가합니다
참가1번/문아당님 환영합니다 ~물소리길 좋은분들과 함께 즐겁게 걸어봐요~~^^
참석2/꽃비/ 예쁜길 함께 합니다.
참가2번/꽃비님 추석연휴 잘보내고 계시죠~예쁜길 함께 걸어봐요~^^
참가3/실루엣/감사합니다.
참가3번/실루엣님 반갑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고 계시죠~물소리길에서 즐거운시간 되세요~^^
참가4/호야정/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참가4번/호야정님 추석연휴 잘보내고 계시죠~물소리길에서 즐거운시간 되세요~^^
참가5/황금성/동행1명/리본,수첩 없음
참가5,6번/황금성님과 동행님 환영합니다 ~동행님과 좋은추억 만드세요~^^
참여/수리유/ 따가운 초가을 햇빛을 즐겨 보렵니다
참가7번/옆집아저씨님 따가운 햇빛에 가을바람 살랑 불어주길 기대하면서 즐거운걸음 하세요~^^
참가8/리유/좋은길 감사합니다
참가8번/원래촌님 환영합니다 ~물소리길에서 좋은추억 만드세요~^^
참가 9/헬멧/걷기좋은 초가을 함께 합니다.
참가9번/헬멧님 전형적인 가을날을 기대합니다~^^
참가10/애플쎄븐/리수유/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펼쳐진 길! 기대감 안고 갑니다.~~
참가10번/애플쎄븐님 좋은분들이 걷는날이니 좋은날씨가 될거에요~^^
참가11, 12/아트, 아트 지인/ 리본 1개만 필요합니다/길 위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참가11,12번/아트님과지인님 환영합니다 ~물소리길에서 즐거운걸음 되세요~^^
참가 12번 지유 좋은길 감사해요 함게갑니다
참가13번/지유님 반갑습니다 ~물소리길에서 좋은시간 되세요~^^
참가14/울키스/오락가락합니다
참가14번/울키스님 환영합니다 ~물소리길에서 즐거운시간 되세요~^^
참가15/녹원/리수유/좋은 길 고맙습니다~
참가15번/녹원님 반갑습니다 ~물소리길 재미있게 걸어요~^^
내일은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일교차가 크고자외선지수가 높다하니 대비하세요.
스탬프북 가지고 계신분 잊지말고 가지고 오시고 늦은 점심대비 약간의 간식도 준비하세요
내일 아침 양편역에서 뵙겠습니다
참가/백리길/리수유/감사합니다.
참가16번/백리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 물소리길은 더욱 아름답겠죠~~^^
참가 / 보니/ 리수유/ 지금 출발합니다..
참가17번/보니님 반가워요~시간이 되셨군요~잠시후 만나요~^^
오늘 물소리길4코스 함께하신분들 (존칭생략) 문아당,꽃비,실루엗,호야정,황금성,동행,옆집아저씨,원래촌,헬멧,애플쎄븐, 아트,동행, 지유,울키스,녹원,백리길, 보니,복륜,구경 진행자포함 19명이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과함께 즐거운걸음 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길에 또 뵙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