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포스터의 붉은 장미가 베토벤과 연희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포스터의 대비가 베토벤의 인생을 보여주는 듯 하고요. 멋진 포스터를 만들어주신 어머니의 조력으로 연주가 더욱 빛나리라 기대합니다. 지난번 연주회도 좋았었는데 그럼 이번에도 감상하러 나서볼까요^^(코로나가 잠잠해져야 할텐데)
구름꽃님 오랬만에 인사와 함께 축하드려요 피아니스트 따님 이야기 들었을때 연주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있네요 다행히도 아직 6월 16일은 일정이 없어서 비창 들으러 가겠습니다 연세금호아트홀은 1년에 두세번은 꼭 가게 되는데 주차가 비교적 쉬워서 그것이 좋습니다 연주회날 뵙겠습니다
@하얀구름꽃어제 연주 끝나고 인사 드리고 오려고 눈으로 열심히 구름꽃님 찾았는데 보이시지 않는데다 안내요원들이 빨리 돌아가도록 종용 하는지라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베토벤 비창...귀에 익은 멜로디 좋은 연주로 눈을 지긋이 감고 잘 감상했구요 슈만의 환상모음곡은 라이브연주로 처음 들어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불러주세요
슈만의 문학 사이에 베토벤의 詩까지 들려줄 작정이라니, 세상에~~, 이렇게 도전적인 독주회 편성은 정말 드물게 봅니다. 정면 승부 그 자체라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군요! 연주곡 선정을 미루어 볼 때, 구름꽃님宅 뮤즈는 음악에 관해서는 한 카리스마 하는 따님일 것 같습니다. 우리글식 표현은 "나, 한 칼 있으마(나, 한 카리스마 한다!)"입니다. ^^
청산님, 그리고 구름꽃님. 따님의 어제 연주 감명 깊었습니다. 세 곡 모두 '피아노로 읽는 詩'라고 할 만한 곡인데, 정갈하게 연주하는 시를 들으며 코로나로 뒤숭숭한 마음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따님의 연주는 날이 갈수록 더욱 성숙해질테니, 그에 따른 큰 결실도 다가오리라 기대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데요
세째주 화요일
산길도보 공지가
있는 날이네요
엄마 닮아 섬세하겠고
아빠 닮아 부드러움과
감성 전율이 ,,,
머리 힐링하기 딱 좋은날인데!
아쉽네요
성공적 좋은공연
뜻있게 잘 보내십시요
수락산자락에서
송이가 응원 합니다
포스팅 넘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장문의 축하 말씀에 감동의 물결이~~~~~
울 딸에게 파워가 전달될 듯
감사 감솨 드립니다 😘💕
집안이 예술적 감각으로 똘똘 뭉쳐셨나 보네요 예능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
하얀구름꽃님 축하드립니다 딸뒤바라지 잘하신 보람 있을것 같아요 그날 시간나면 베토벤 연주 감상하려 갈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와우~감사드려요🤩
연주회장에서 뵙기 바랍니다
광화문 금호아트홀은 작년에 없어졌구요
연세대학교에있는 금호아트홀입니다
@하얀구름꽃 네 알아요 저희 손자도 계원 졸업했는데 올해 재수 합니다
연주회 축하드립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광화문 금호아트홀은 없어졌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포스터그림 멋져욥~~
멀리서 온 응원 반갑고 고맙습니다 💖
마침 올해 베토벤 탄신 250주년이라 그림을 그렸는데
딸 연주곡이 베토벤 비창소나타가 있어
제 그림으로 포스터 할 수 있어 뿌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포스터의 붉은 장미가 베토벤과 연희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포스터의 대비가 베토벤의 인생을 보여주는 듯 하고요.
멋진 포스터를 만들어주신 어머니의 조력으로 연주가 더욱 빛나리라 기대합니다.
지난번 연주회도 좋았었는데 그럼 이번에도 감상하러 나서볼까요^^(코로나가 잠잠해져야 할텐데)
김과장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연주회 좌석은 한자리씩 띄어 앉을거구
사람도 별로 안올거니까
괜찮을 듯 해요
감사합니다 😘💕
서울 동쪽에서 서쪽까지 횡단해서 오신 김과장 범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연주곡 선정이 이번에는 대중적? 인듯 해서
편안하게 들으셨는지요
먼 길 달려 오신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하얀구름꽃 오랜만에 구름꽃님과 청산님 얼굴도 뵙고,코로나로 집콕하며 지내다 공연장에서
저희가 좋아하는 "비창"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어서 황홀했습니다.
슈만의 아라베스크와 환상적인 모음곡 연주도 좋았구요.
이런 연주회를 가능케한 청산님과 구름꽃님의 지지와 후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전시회때 말씀하신 디자인 대로 하신건지요?^^
아이디어가(특히 정열의 장미) 탁월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연주회에서 반갑게 뵐게요^^
케이트님 제 전시회에도 오셨고
울딸 연주회 까지 오신다니 감동의 물결이 ~~~ 밀려옵니다요
1년에 한번씩 독주회하니까 이젠 오라고도 못해요
계속 오시는 고정 고객은 몇분 안되구요
감사 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공연을 보러가지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포스터도 넘나 멋집니다요~^^
찬별님 마음 알지요
지난번 제 전시회도 혼자 오셔서 넘 감사했어요💋
마음 써 주심에 무쟈게 감사하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게 받아들이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8시부터니까 칼퇴근 하시고 오실 수
있으실듯~ 요^^
곡명 첨부합니다
구름꽃님 포스터도 멋지고,
따님도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연주회에서 뵐수 있도록 일정 조정해 보겠습니다.
초대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토로님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연주회도 빛내 주신다니 더욱더 감사 드립니다💓
구름꽃님 오랬만에 인사와 함께 축하드려요
피아니스트 따님 이야기 들었을때 연주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있네요
다행히도 아직 6월 16일은 일정이 없어서 비창 들으러 가겠습니다
연세금호아트홀은 1년에 두세번은 꼭 가게 되는데 주차가 비교적 쉬워서 그것이 좋습니다
연주회날 뵙겠습니다
지란지교님 반가워요
돌로미티 트레킹 할때 뵐까 했더니 ㅠ
함께 여행 하면서 여러번 도움 받은 것도 감사 드려요~^^
연주회 시간내서 오신다니 무쟈게 감사합니다
그날 뵈요~ 💌💕
어제 귀한 시간 내어 연주회 오셔서
감사합니다
지란지교님 감성에 흡족한 연주는 못되었겠지만 들을만은 하셨지요 ㅎ
거듭 감사 드립니다💓
@하얀구름꽃 어제 연주 끝나고 인사 드리고 오려고 눈으로 열심히 구름꽃님 찾았는데 보이시지 않는데다
안내요원들이 빨리 돌아가도록 종용 하는지라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베토벤 비창...귀에 익은 멜로디 좋은 연주로 눈을 지긋이 감고 잘 감상했구요
슈만의 환상모음곡은 라이브연주로 처음 들어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불러주세요
@*지란지교 어제 오셔서 넘 기쁘고 감사했어요
수준 높은 고정 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슈만의 문학 사이에 베토벤의 詩까지 들려줄 작정이라니,
세상에~~,
이렇게 도전적인 독주회 편성은 정말 드물게 봅니다.
정면 승부 그 자체라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군요!
연주곡 선정을 미루어 볼 때, 구름꽃님宅 뮤즈는 음악에 관해서는 한 카리스마 하는 따님일 것 같습니다.
우리글식 표현은
"나, 한 칼 있으마(나, 한 카리스마 한다!)"입니다. ^^
저 그림은 언젠가 댓글에 소개해 주셨던 바로 그 그림이지요?
우리글님 반갑습니다~^^
제가 언제 그림을 소개 했었군요
울딸 왈 "나는 왜 비창을 백건우 같이 무겁게 연주가 안되는걸까" 하더라구요
3악장을 천천히 묵직하게 연주하고 싶은가봐요
작은 체구지만 당찬 면이 있긴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발도행의 가족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돌로미터 트레킹 함께
즐겁게 걸으려했는데 아쉬워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황공
몸둘 바를~~^^
감사합니다🤗💕
청산님, 그리고 구름꽃님.
따님의 어제 연주 감명 깊었습니다.
세 곡 모두 '피아노로 읽는 詩'라고 할 만한 곡인데, 정갈하게 연주하는 시를 들으며 코로나로 뒤숭숭한 마음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따님의 연주는 날이 갈수록 더욱 성숙해질테니, 그에 따른 큰 결실도 다가오리라 기대합니다.
어제 귀한 시간내어 발걸음해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연주 잘 들으시고
호평까지 해 주시니 감동의 물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