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모현요양원 봉사2팀- 사진 몇장 더...

[엘리사벳]

12번째 맞은 모현 봉사를 좀 더 뜻깊게 보내고자 머리를 많이 썼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훨씬 더 풍성한 행사를 치르고 왔습니다.

큰 박수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록키님,

한걸음에 달려와 봉사 해 주시는 송이님,
크리스마스 기념, 예쁜 떡 준비 해 주신 노을님,
이제는 빠지시면 안되는.. 오카리나 연주 해 주시는 구름친구님,
노래 내내 율동 가르켜 주시는 수니꺼님,
처음부터 끝까지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바람한점님,
오실때마다 봉사 참여 해 주시고, 기부금까지 선듯 내 주신 타호님,
친정엄마 생각나서 오셨다면서 이것저것 챙겨주신 나도님,
그리고 공연내내 촬영하시라..멤버들 챙기시라 바쁘신 헤이즐총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어머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송 이]

열정적인 성원에
감동입니다
할머님들께 음악과 간식
챙겨 주심이
키다리밴드 단장으로
봉사자의 리더로
수고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엘리사벳]

송이님의 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큰박수 쳐주심에..늘 감사드립니다!

[바람 한점]

점점 흥과 즐거움이 더해 가는 모현 노래 봉사입니다
이번엔 기부하신 분들 덕에 조촐하고 예쁜 선물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들의 표정이 유치원 개나리반 어린이같았어요
바라보는 저도 같이 개나리반 어린이가 됬습니다
키다리 밴드 보칼님들의 노래는 한층 더 수준을 더해가고 처음 뵌 조이님 청아하고 밝은 목소리는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황선생님의 저음 멜르디도 인상깊었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해서 새로운 해도 잘 맞이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엘리사벳]

곤지암 장애아들 후원금을
살짝 주셨는데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드님한테 억지로 뺐었다더니
온가족한테 걷었나봐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곤지암 천사들께 잘 전달하고 오겠읍니다.

[구경(玉鐘秀)]

모현봉사를 시작하신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가는군요. 참석은 못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열심히 응원 한답니다.
새해에도 더욱 좋은활동 이어가시길...

[엘리사벳]

구경님.감사합니다.
발도행에서 일등 봉사자는 구경님이시죠..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헤이즐]

벌써 일년이네요~~봉사하는것을 마음뿐이였는데~
여러분들과 귀한시간을 함께 할수 있었던것이 오히려 제가 힐링 받은 것 같아요,
작으나마 어르신들과 봉사의나눔을 할수 있도록 큰 힘이되여준
엘리사벳님께 깊은 감사드립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요

[엘리사벳]

키다리밴드에서
간식을 준비하자했더니
비용도 많이 내주시고..
이것저것 너무 애를 많이 쓰셨어요..
감사드려요.

[발견이(윤문기)]

와. 봉사하시는 모습들이 참 멋지셔요.
늘 맘 만 보내는 사람 응원댓글 하나 보탬니다~~
감사드립니다~~

[엘리사벳]

감사합니다

[서리풀]

엘리사벳님!
존경합니다.

새해도
몸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빕니다~

[엘리사벳]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마님]

미래우리들 모습에 마음이싸아합니다
봉사하시는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엘리사벳]

감사합니다

[수니꺼]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었어요
어쩌면 그리도 예쁘게 진행을 하실까~~
여러모로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모현봉사팀 *짱* 입니다~~ㅎ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엘리사벳]

율동은 역시나 수니꺼님이 계셔야.
오랜만에
어머님들이 제대로 몸을 푸셨지요.
몸을 아끼지 않으신 봉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