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는 고려 후반부를 비롯하여 조선 500여년 동안 한 나라의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었고 일제 강점기를 비롯하여 광복 후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서울로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관공서 자리를 비롯하여 고관들이 살던 집도 많이 있었고 근대에 들어와서는 학교, 연예인,문인들도 많이 거주하였던 가옥, 극장 등 연예관련 시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보도 옆 또는 녹지대 등에 무슨 표석이 있는 것을 보았지만 크게 관심을 기울여 보는 사람은 드문 형편입니다. 또 그 표석에 쓰여 있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비록 조그만 표석이지만 그 표석이 담고 있는 내용을 알고 나면 이런 것이 모두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던 역사의 흔적이고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 후손에게도 물려줄 자랑스러운 역사자료입니다.
이상 "종로의 표석이야기" 발간에 부쳐 에서 발췌했습니다.
1.조선의 숨결을 느끼며 해설사와 함께 창경궁,창덕궁을 둘러보며 봄을 맞이하겠습니다. 2.월근문,선인문,경모궁터. 3.원서동백홍범가옥,태재대학,원서동빨래터,원서동고희동가옥(미술관),송진우집터,송학선의사의거터 4.시간이되면 조선 26대 임금인 高宗이 등극하기 전에 살았던 潛邸로서,생부 흥선대원군의 집(雲峴宮)도 돌아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문화의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6 07:16
참가/송이/리본유/
재미있는 역사공부 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참가27번/ 송이님 환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참가/28/풀숲님
환영합니다.
급한 일이 생겨 오늘 참석하지 못합니다. 미안합니다.
네.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합니다
좋은시간 되셔요~
네.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