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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벌식 공동 개발 확장 입력 기능을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블롬달 추천 0 조회 1,079 16.05.07 18:1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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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9 10:28

    첫댓글 종성을 이용해 초성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 입력 기능을 수정하였습니다

  • 16.05.10 11:14

    http://ohi.pat.im/?ko=sin3-g
    온라인 한글 입력기에 현재 배열을 연구 설계안으로 넣었습니다.
    확장 기능은 숫자와 마침표·쉼표 자리의 겹홀소리만 넣었습니다. 다른 확장 기능들은 켜고 끌 수 있게 하는 쪽으로 개발하려 하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바쁜 일이 겹지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요즘 자꾸 꾸물거리고 있네요. 틈 나는 대로 확장 기능들을 쓸 수 있게 정비하고 의견도 더 내겠습니다.

  • 16.05.10 13:16

    온라인 한글 입력기에 신세벌식공동개발안이 잘못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뭘 착각했나요?

  • 16.05.10 14:39

    @갈빛목소리 제가 잘못된 배열로 올렸네요.
    이전에 공동개발안을 임시로 올려 두었다가 작업 과정의 착오로 빠뜨렸었고, 이전에 만들었던 걸 복사해서 편집해서 오늘 올렸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덜 고쳐진 것을 복사해 쓰는 바람에 홀소리 배열이 틀리게 올렸습니다.
    지금은 작업하기가 어려워서 이따 다시 올리겠습니다.

  • 16.05.10 14:50

    @팥알 그렇군요. ^^

  • 16.05.10 18:31

    고쳐 올렸습니다.
    겹홀소리 확장 기능만 켜고 끌 수 있게 했고, 다른 확장 기능은 아직 넣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6.05.10 19:46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저도 요즘 정신이 없어 자판 개발에 좀처럼 시간 내기 힘드네요.

  • 16.05.11 15:06

    《조사 또는 종결 어미 입력 기능》의 단점 하나, 오타로 쳤을 때 백스페이스를 여러 번 눌러야 되네요.

  • 작성자 16.05.11 17:36

    그러네요.. 날개셋이 업데이트되어 치환 기능을 사용하면 하나의 백스페이스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단점 외에 조사 기능이 쓰기 편한가요?
    저는 제작자라 그런지 상당히 편하던데요..

  • 16.05.12 15:06

    @블롬달 조사 기능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오타로 쳤을 때 쳐질 뿐이죠. ^^;

  • 16.05.14 10:37

    http://ohi.pat.im/?ko=sin3-g&abbr=1&cc=1

    1~3 기능은 줄임말(abbr)과 편의 낱자 조합(cc)으로 넣었습니다. 토씨/씨끝 넣기와 폭넓은 줄임말 기능은 궁리를 더 해야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두 낱자로 조합하는 줄임말 기능은 공세벌식 자판 쪽에서 VANECCI 님의 의견을 듣고 시험해 보았습니다.

    http://cafe.daum.net/3bulsik/5rNj/342

    하지만 신세벌식 자판에서는 올라가는 타속에 비하여 익히기가 번거롭고, 갈빛목소리 님이 말씀하셨듯이 예외 규칙이 오타로 쳐질 확률이 높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세벌식 자판에서는 일부러 막아 두고 있었습니다.

  • 16.05.14 11:08

    오타가 나거나 초성체 넣는 것 같은 문제들을 생각하면 기본 지원하는 확장 기능으로 내세우는 건 꺼림직합니다. 사람마다 줄임말 조합에 꼭 넣기를 바라는 말이 다른데, 여러 요구를 받아들이기에는 예외 조합을 넣을 수 있는 폭이 좁습니다. 힘이 약한 손가락을 쓰는 비율이 높은 것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예외로 두는 조합 규칙과 줄임말 규칙은 기본 권장하는 확장 기능으로는 알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더 쓸모 있게 응용될 수도 있으므로, 길을 터 두려는 뜻에서 궁리하고 시험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초성체를 쓰지 않지만, 초성체 넣는 원리가 다른 데에 쓰일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5.15 22:23

    @팥알 지금은 치환기능이 안 되서 백스페이스를 오타 이상으로 눌러야 하지만 치환기능이 되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신세벌식 단점중에 오타 때 당황스런 글자가 나타난다는 것이 있는데 좀 더해지는 것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초성체는 받침을 이용해 치면 될 듯합니다.
    모음 없을 땐 받침의 조사 기능이 안 되게 해 놨습니다.

  • 16.05.14 13:51

    0 자리에 ㅞ가 넣은 것은 일부러 그렇게 하신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0 자리는 너무 불편하고 9 자리에 들어가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6.05.15 22:27

    저는 8,9는 중지로 누르고 0은 약지로 눌러 '궤'를 입력할 때 연타가 안 되게 하려 한 겁니다.
    9는 항상 오타가 많이 나는 자리여서 제외했는데 오히려 0이 불편하신가요?
    혹시 이것도 손목을 붙이고 칠 때와의 차이일까요?

  • 16.05.15 23:07

    @블롬달 그러고 보니 3-2015 자판을 제안했고 손목을 붙이고 친다고 하신 소인배 님도 블롬달님과 같은 방법으로 8·9·0 글쇠를 누른다고 밝히셨습니다.

    http://sebeol.org/gnuboard/bbs/board.php?bo_table=lab&wr_id=18&page=2

    손목을 붙이고 치는 분들께 많이 나타나는 성향인가 보네요.
    그러한 손가락 나눠 맡기도 드물지만 다른 나라에서 쓰이고 있다고 하고,
    임종철 선생님의 타자기 교본에서 영문 자판을 쓰는 여러 타자법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8·9·0을 중지·약지·소지로 치는 것이 한글·영문 자판에서 흔히 권장되어 온 타자법입니다.

  • 16.05.16 07:26

    @블롬달 공세벌식에서는 6 자리에 ㅑ를 왼쪽으로 많이 치는 예외가 있지만, 다른 맨 윗줄 글쇠들은 영문 배열에서 숫자를 누를 때와 같은 방법으로 누르는 것이 권장되어 왔습니다.저는 지난해에 3-2015 자판에서 맨 윗줄 글쇠들의 손가락 나눠 맡기 방법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것이 매우 실망스러워서 관심을 신세벌식 쪽으로 돌렸습니다. 멀리 있는 글쇠를 손가락을 뻗어서 칠지 손을 움직여 칠지는 사람마다 취향과 신체 조건에 따라 편한 방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저는 손가락이 짧은 사람을 기준으로 한 타자법을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한 가지 타자법만을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 16.05.15 23:49

    @블롬달 그렇게 이리저리 생각하다 보니, 맨 윗줄 글쇠들을 어느 손가락으로 칠지를 굳이 안내하지 않아도 되는 신세벌식 자판이 새삼스럽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세벌식의 대안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장 기능차원이더라도 맨 윗줄 글쇠로 한글 겹홀소리을 넣게 하는 것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골치를 썩히다가 버릴 수 있게 되어 시원했는데 다시 끌어들이는 격이어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 16.05.19 08:54

    @팥알 그러시군요.
    확장 입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일이 필요 합니다.
    , . 과 숫자 글쇠를 확장 입력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나은지 검토가 필요하고
    또 숫자를 쓰더라도 접근성이 좋은 2 3 8 9 0 만 사용하게 될 것이고 9 0은 같은 기능을 하도록 해야 할 듯 합니다.

  • 16.05.20 14:47

    자판 그림에서 'Z' 자리에 'ㅁ'받침이 아닌 'ㅋ'받침이 들어가 있군요.

  • 작성자 16.05.20 22:56

    그러네요...
    pc에서 다시 수정해 놓겠습니다

  • 17.10.30 03:39

    좋은 아이디어네요. 열심히 써볼께요.

  • 17.10.30 05:08

    shift 키로 겹받침을 넣을 수 있으면 아주아주 좋겠습니다.

  • 17.12.08 22:17

    감사합니다. 복벌식이 필요해서 복벌식 날개셋 설정 파일을 이용해서 신세벌식M 자판을 사용중입니다.( http://cafe.daum.net/3bulsik/JMKX/85 ) 공동개발안 자판도 복벌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 18.10.21 20:23

    16.5.7이 최종안인거죠? 그럼 공동개발안은 완성인가요? 완성이라면 신세벌식의 최종이라고 판단해도 될까요?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신세벌식에 대한 블롬달님의 정리글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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