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근거로, 오징어 게임에 대하여 일본이 한국에 전해줬다고 하는지 몰라도
한국 고대어 , 인도 타밀언어 유사성, 티벳어 유사성, 등을 고려하면 반대 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기원과 관련된 내용으로, 일본이 인도에서 기원한 놀이문화를 17세기에 한국에 전해줬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1. 언어학적으로 보면, 한국 고대 역사는 인도 타밀역사와 밀접한 관련성 있습니다.
인도 타밀인들은 한국인들이 고대 타밀어에 (기원전 언어) 능통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주된이유는, 현대 한국어가 현대 타밀어보다 고대 타밀어 원형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봄,여름, 가을, 겨울, 돌 etc 고대 타밀어와 음성학적 발음과 의미가 동일합니다.
현대 타밀어에는 사용하지 않는 어휘 입니다.
일본어에도 고대 타밀어의 흔적이 있지만, 한국어에 비하면 미약합니다.
2. 전통놀이 문화 측면에서, 대표적 예시
인도의 윳놀이(pachis) - 한국의 윳놀이 - 맥시코의 윳놀이(youtonlin)
일본에도 윳놀이가 있나요??
3. BC 1000년전 추정 초기 고대 타밀유적지의 다량의 항아리 매장 유골의 발굴입니다.
고대 인도 타밀의 초기 역사의 중심은, 현재 짙은 갈색 피부의 인도인이 아니라, 몽골인 30%,
코카소서이드 35% 중심이였습니다. 현재 인도 타밀인의 비중은 8% 미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도 타밀역사 초기와 한국인의 민족 정체성, 고조선 건국과정과 깊은 관련성 있다고
판단하며 관련정보 살피고 있었습니다.
해당 유적지의 유골분석 결과와 더불어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하면,
부여옥갑에서 켙트족 문자가 발견되는 이유, 한국어 타밀어 , 티벳어 유사성 모든 시대적 배경을
유추할수 있는 경우입니다. 네팔, 부탄 etc에도 한국과 관련된 흔적이 보입니다.
인도 타밀 초기문화의 경우, 다민족 공동 문화 공동체였음을 이야기 하는 방증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kkhkorsejin/222439562228
https://www.thenewsminute.com/article/adichanallur-brief-history-one-oldest-archaeological-sites-india-13415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4. 한국인 대다수 60% 전후 비중의 남몽골계 유전자 형질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몽골계 유전자 형질은 극히 낮다는 점은 많은 의미를 함축합니다.
우리가 흔히 몽골인종이라 하면, 지리적으로 북방 몽골 인종을 생각하는데.. 한국인의 유전자 분석결과는
남몽골계 + 혼혈입니다.
고대 역사에 있어 이미 남몽골계 인종이 인도 대륙,인근에 폭넓게 거주 하였습니다.
한국사학계 민족정체성, 언어 정체성 찿는 측면에서 북방기원설에 근거하여, 우랄 알타이어를 연구하였지만
직접관련성 적다는 이유로 한국어가 고립어로 분류하게된 주된 배경에 있으며, 언어 비교에 있어서도
한국,일본 제한적 언어비교로 (우랄알타이어, 북몽골어, 중국어, 이집트) 고립어로 분류하게된 배경이 됩니다.
인도 타밀어에 대한 비교는 없었습니다.
인도 유럽어족내 유일하게 독립어로 분류된 고조선의 삼족오 문양의 유물을 가진 스페인 바스크 민족,
고립어(독립어?)로 이야기 하는 한국 공통된 문화적 특징을 갖습니다. 하단 영상의 관련댓글 참고 하세요. ~
댓글일부
바스크인의 동굴 이름과 축제 명칭등이 우리말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참 신기합니다 ^^
바스크 조상 반달족은 한민족 맞습니다 전세계에서 그들의 문양 HALF MOON을 반달이라 발음하는 민족은
중국족 몽고족 흉노족도 아니고 오로지 조선민족 뿐입니다
여기 어그로라고 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정확히 말하면 한국 고대사 즉 한반도 및 만주까지 포함해서
연결성이 있을 가능성 있다 이렇게 보는거죠.
바스크 지방에 여행 겸 머무른 적 있는데 다른 유럽 지방이랑 다르게 뭔가 희안하게 편안해서 꽤나 신기했었음.
일단 바스크 음식문화가 다른 유럽이랑 다르게 순대 이런 것도 있고 신기함.
듣기로 스코트랜드에도 피순대가 있다 들었음.
또 한국처럼 동지, 하지 문화가 있고 그 동지 하지에 장작 등을 높이 쌓아서 불을 태우고 주변을 빙 둘러싸고
강강술래 같은 전통 문화도 있고, 심지어 쥐불놀이 문화도 있음.
동지때 동물 가죽 비슷한 옷을 뒤집어 쓰고 색동 모자에 빗자루를 들고 다니는데,
시베리안 지역의 샤머니즘이랑 굉장히 흡사. 그리고 체취에 되게 예민한데 바스크 지방 사람들한테서는
유럽 애들한테서 나는 그 체취가 별로 없었고, 특이한건 서유럽에서 거의 유일하게 빨간 고추를 잔뜩 재배해서
건물 밖에 매달아 햇볕에 바싹 말려 고춧가루를 만들어서 각종 바스크 요리에 넣어먹음.
바스크 지방 요리중에 바스크풍 닭요리라는게 있는데 고춧가루가 왕창 들어가는게 한국 닭볶음탕이랑 똑같.
그리고 바스크 지역이 원래 고대부터 한국처럼 배만드는 기술로 유명.
또 바스크 라는 이름은 바스크인 스스로 자기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고 라틴어 기반 민족이 그들을 지칭하는
단어인데, 바스크인들은 스스로를 바스크어로 뭐라고 부르냐면 Euskara= 에우스카라,
즉 바스크 언어=바스크 인 이라는 뜻이고 바스크의 라고 형용사형은 Euskal 이렇게 씀.
Euskara 에서 Kara가 언어라는 뜻인데, 고대 순수 한국어에서 말하다= 가라다/가뢰다 /가로
여기서 어근에 해당하는 가로=가라= 말 /언어라는 뜻이고 그래서 가라사되 가로되 이러면서 옛날 경전에 나옴.
굳이 따지면 영어도 옛날 성경에서는 You라고 안하고 Thy 라고 하듯이.
그러면 Euskara 에서 Eus/Eusk- ‘에우스 or 에우스크’ 어근이 바스크를 자기들이 스스로 지칭하는 단어인건데,
바스크언어는 한국어처럼 남여 성 구분이 없음.
주변에 그리스 라틴어 게르만 기반 언어들은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제일 중요한 1법칙이 성수 일치인데....
모든 단어를 남성형 여성형으로 구분하는데 바스크 언어는 그게 없음...
삼족오는 빼박인데...우리나라에서 보는거랑 똑같는데.
기원을 알수 없는, 인도내 가장 많은 부를 소유한 고대 사원 비밀금고(건물의 대문)
고구려, 발해의 왕가 문양(조우관) ~ (가야의 삼엽문과 구별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 참고, 프랑스 왕가의 문양, 이스라엘 주화에도 동일 문양이 나옵니다.)
https://blog.naver.com/kkhkorsejin/222440324450
가생이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