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민회 행사는 인팅루에 있는 정일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월8일 부녀절에 진행되는 도민회 행사다 보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습니다.
강정유, 김기홍, 정성태, 박상열(황경희,박승빈), 홍영기(박선녀,홍우진), 정경현, 전해환, 전소현, 부종철(부서준), 박상욱, 고지우 님이 자리를 함께해주셨으며, 김관호(안세정), 오지영, 고은정 님이 첫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간략하게 이번에 오신분들 소개를 하자면, 김관호, 안세정님은 상하이 온지 8년정도 되셨으며, 두 아이들과 같이 구베이쪽에 살고 계십니다.
오지영님과 고은정님은 대학에서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을 이수중에 있습니다.
다른 일정때문에 참석 못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긴 했지만, 오랜만에 신입회원님들도 많이 나오셔서 좋은 자리가 됐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에 처음 나오신 분들과 이야기한 결과 상하이 제주도민회 소개가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신문지면을 통해 제주도민회 모임을 알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기모임 회비 : 2500위안
1차 정기모임 식사비용 3,065위안(도민회 회비 사용)
2차 이자카야 강정유님 찬조(768위안)
3차 참새방앗간 박상열님 찬조(280위안)
신입회원 고은정님 치킨구입(115위안)
강정유회장님, 홍영기부회장님 도민회 발전기금(1500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