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1차,2차.3차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여 왔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50년 사이에 빠르게 발전하면서 변화에 적응 못하는 사람도 많이 생겨났다. 우리는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기위해 먼저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세상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야 할 것이 많지만, 명견만리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를 읽으면서 접해보지 못하고, 몰랐던 새로운 트렌드를 알게되어 간접적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첫 장에 나오는 윤리 파트에서는 스타트업에 있어서 윤리적인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21세기가 되면서 개방,공유,참여의 시대가 열리면서 윤리적인 문제는 중요해지고, 대세가 되어가기 까지 하고있다. 나 역시도 기업이 성장하려면 기업의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의 이미지 개선효과도 있고, 윤리적인 부분을 지키면서 개방, 공유, 참여의 효과도 가져와서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론 머스크의 경우 개발한 기술을 오히려 공유해 다같이 발전하자는 가치관이 나에게는 너무 멋있게 와닿았다.
두 번째 '기술'에대해 소개한다. 증기기관의 발명과 컨베이어벨트 그리고 컴퓨터를 통한 3차 산업혁명 그리고 이제 인공지능 시대 '4차산업 혁명'의 시대가 오고 있다. 그에 따른 일자리 소멸, 환경 문제 등 부가적인 문제도 따르고 있지만, 오히려 늘어나는 일자리도 많고,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분야가 오히려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무도 10년전에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삻의 질이 향상 되어 뿌듯하기도 하고, 나도 개발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는 중국에 대해 말하는데 전세계에 '중국열풍'이 불면서 장, 단점이 있다. 먼저 장점은 개발이 덜 된 지역들이나 시장에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해서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제주도를 예를 들면 관광사업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그에 따른 환경오염, 제주도 고유문화가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기도 하다. 여기선 방 안에 있는 코끼리 라고 표현했는데 너무 잘 표현하였다.
네 번째로는 '교육'에 대해 말했다. 우리나라 교육에 많은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먼저 나도 센터장님과 같이 20살이 되면 바로 사회경험을 하여 젊음을 낭비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수능을 위한 공부를 하고 10대를 책상앞에서 보내는 게 너무 싫었고, 네트워킹과 각종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인생에 있어서 목표와 방향이 중요한데, 그걸 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빠른나이에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생각하는 것이 목표와 방향설정에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사회에 대해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른 편도 다 읽어보아야 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