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후기] 9주차_연합수업_디자인 특강_고스디자인 정석준대표님

[과융8기_김희태]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님은 유쾌하신 분이였다. 처음 수업에 시작하기 앞서 우리에게 하신 질문은 “이 강의를 들어서 무엇을 얻어가려하느냐” 였다. 또한 자신있게 알고싶은게 있다면 질문하라며 우리를 위해 배려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솔루션 그 해답은 디자인이다.”라며 디자인에 대하여 설명해주셨다. 샤오미의 회장이 스티븐 잡스를 따라하는데 많은 사람이 질타하지만 그래도 본받아야 할 이유는 그 정신을 받아 들이기때문이다. 실제로 샤오미는 많은 소비자층을둔 회사가 되었고 나름의 브랜드 가치도 가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성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이클은 청국장을 예시로 설명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어설픈 복사 이후 그대로 복사 이 부분이 샤오미 회장에 따른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제대로 본질을 이해한 개선을 통한 창의성이 반영된 복사의 단계에 break though innovation – leader 가 된다고 설명해셨다.

현제 수 많은 스타트업은 제 타켓은 어떤 회사 제품의 단점은 어쩌구 저쩌고 등의 방식은 개선을 통한 복사라는 점을 찝어 말하는게 큰 동감을 하였고 그것보다는 본질을 이해해야한다. 그게 중요하다.

프로세스 계획 ,디자인(설계) 제조 마켓팅 등은 프로세스화 되있지 않다. 실제로 처음 초기 계획 단게 까지만 프로세스데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 창업을 시작하고 사업을 하다보면 계획되로 되지않는, 넌프로세스의 상황이 더많을 것이다. 이때 방황하지말고 초심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주변의 유혹, 수많은 일들을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는것이다.  

“디자인은 예술이 아니고 디자인은 마켓팅이며 솔루션이라고 하였다.” 정석준 대표님은 반 고흐가 되기보다는 스티븐 잡스처럼 컨탠츠를 제작하고 디자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 예시를 드는데 처음해야할 것은 친해지는게 아니라 상황조사를 해야한다. 그여자를 조사해야한다. 언제 어디에 있지 뭘 좋아하지? 분석 analysis를 하고 충분한 자료가 모아진다면 그 대상을위한 아이디어를 짠다. 꽃을 사가야하나 초콜릿을 사다줘야하나. 실행을 해야한다. 가져다 주면서 인사하고 번호를 물어보고 지원 및 사후관리 계속 연락하고 하면 만나면 된다. 하지만 머리로만 하면안되고 마음을 줘야하는데 이걸 본질이라고한다. 창업은 마치 사랑, 연예와 같다. 같은 방식으로 계속 하려하면안된다. 모든 여자가 틀리기에 똑같은 방식을 쓰면 안되고 변경해서 맞춰서 해야할려면 본질을 가지고 해야한다. 이 사람을 연구해야한다. 약어를 배우려 하지말고 본질을 공부해라.

디자인 경영 문제해결의 방법적인 접근이 가능한 디자인을 경영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한다. 전략과 전술의 차이는? 전략은 전술을 포함하는 장기적인 것으로, 전술은 그때 분야의 경영은 사례중심 어떤게 성공햇다 실패햇다. 마켓팅 등의 디자인은 산업 혁명에서 시작됫다. 공예가가 만든 것을 도면으로 만들어서 기계로 퉁퉁 치기시작햇고 도면사를 디자이너의 시초이다. 즉 도면을 보고 손잡이를 키워볼까?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한국어로 도안이라고 한다. 일제시대때까지만해도 디자인과에서는 그림만 그리는법을 배웠다. 그때당시에는 빨리 카피하고 따라 그리는 능력만이 요구됬지만

실제로 지금은 그리는법보다는 생각하고 사고하는게 필요하다. 아이디어 발상법 개인 팀 수렴적 사고기법 발산적 사고기법, 반려동물 비행기라는 키워드로 먼저 브레인 라이팅 기법에서 계획 이동 체크 인 비행기 탑승, 도착, 의 5섯가지로 계획을 다시 5섯가지로하면 인터넷 지인 잡지책 등등, 공항까지 이동은 버스 자차 기차,

기업의에서의 디자인은? Make a money 투자자, 의사 결정권자, 영업을 하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 Confidence 이 사업 잘될거야! 자신감 자신감 자신감 자신감 자신감을 줘야 되는데 어떻게 줘야 하나.

내 과의 이름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이다. 기계시스템까지는 이해할수있었지만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왜 학과이름에 디자인이 들어가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였다. 디자인은 예술적이고 뭔가 공대와는 맞지않는 어휘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의 고정관념을 깰수있게 도와주었다. 디자인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나니 이름이 의미깊으며 실제로 내가 하고있는 분야와 어느정도 같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엔지니어로써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