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경력50대 중년입니다
아들 고등학교전기과 입학시켜놓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말에 답변할께없어
전기공부를 시작해서 4년이 흘럿네요
아들과 같이 도서관다니면서 공부도같이하고
격려도 마니해줫는데 다행이 3학년때 공기업에 취업햇습니다
담달에 군대간다하네요
나도 포기하는모습보여주기싫어서 시간나는데로 인강듣다가이해가 안가서
2년대 야간전기과 다니다 이제졸업햇습니다
작년1회차 필기합격하고 실기는 내리3번떨어졋습니다
2점4점차로 떨어져서 화도나고 그랫는데
책을볼수록 내가 마니부족햇다는걸 느낍니다
이젠 나만의 암기노트도 만들고 과년도 오답노트도 만들엇습니다
도서관에서같이 전기공부하시는분이 물어봅니다
얼마나 공부햇냐고?
필기인강7번정도듣고 실기인강 5번정도 들엇다고 말합니다
실기는 인강보다는 직접문제를 풀다보니 이제 계산기 두드려보면
아 ㆍ이상하다느낄정도로 답도 어느정도 외워진듯한데
또 다른 유형의 문제가 발목을 잡지않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시험 며칠안 남앗네요
학교다닐때 같이 공부하다 자격증먼저따서 취업한 동생들에게
응원의 문자를 받으면서 다시 책봅니다
주절거리는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합격을같이 바래봅니다
카페 게시글
[수다] 자유 게시판
노력없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바라지말자
낙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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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6
17.03.26 18: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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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우리같이 열심히 해서 끝냅시다 지겹네요ㅎ
대단하십니다 열심한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화이팅!!